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그 실체가 오히려 선명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은 말해준다. 사랑은 둘의 것이다. 둘이 나눠 가진다. 그러니까 애틋함, 열렬함, 짜릿함, 좌절감 등 각종 사랑의 열띤 감정들의 소유권도 내 것이 반, 그 사람 것이 반이다. 우리가 사랑을 얘기할 때 빠트리는 대목이다. 내 감정을 앞세우고 싶을 때도 딱 절반만 주장하고, 화를 내면 사랑..
안은영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등록일: 2013.01.17
회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서 봤더니… “진짜 회는 막회!” – 헤어디자이너 이희
선생님이 “진짜 회는 막회다” 하셨어요. 선생님의 막회를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비싸고 귀하다는 생선의 도도한 맛은 절대로 따라올 수 있는 휴머니즘이 있다는 걸요. 가깝게 소통하는 맛이고, 같이 먹는 사람과 교감을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다가갈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뜩 멋 낸 사람보다는 있는 듯 없는 듯 분위기가 우러나..
등록일: 2012.05.09
교회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성경 내용을 게임으로 만들기로 했다네.
굽시니스트 등록일: 2013.02.07
박지민 양을 우승으로 이끈 노래 중 하나가 You raise me up.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25회 이상 리메이크 되었을 만큼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국민 팝송으로 불릴 만큼 잘 알려진 이 곡!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혹시 제목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나요?
rasie You raise me up deliver 등록일: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