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록을 모두 소비한 후의 완연한 새 출발과 앨범 단위의 완성도를 고민하게 됐다. 이제 백예린이 부칠 편지의 주소지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2020. 01. 29)
백예린 Every Letter I Sent You 새 출발 홀로서기 등록일: 2020.01.30
재키와이의 ‘매혹된 프로파간다’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 매스미디어의 정보 자극과 꼭 닮았다. (2018. 08. 01)
재키와이 Enchanted Propaganda Capitalism HATE generation 등록일: 2018.08.01
후두염으로 인해 내한 공연이 취소된 탐 존스(Tom Jones)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청춘을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골반을 강조한 꽉 끼는 바지와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 털 그리고 이것을 잔디 삼아 가슴 위로 자리 잡은 금 목걸이를 과시하던 탐 존스의 모습은 지금 기준으로는 느끼함의 초절정이며 역함의 지존이다.
탐 존스 등록일: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