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on 5, 브라운아이드걸스 - 업종 변경으로 대박 난 가수들
여자의 변신이 무죄인 것처럼 뮤지션의 변화도 유죄일 순 없죠. 하지만 그 결과가 모두 만족스럽지만은 않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변화를 시도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음악 스타일을 바꿔서 큰 성공을 거둔 가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인돌의 도발적 매력! 가인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外 나비, 3호선 버터플라이
19금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뿌린 바 있죠. 스모키 화장을 지우고 좀 더 앳된 모습으로 돌아온 가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분위기는 훨씬 야릇해진 것 같네요. 이 주의 앨범, 10월 마지막 주의 메인은 그녀의 장점을 잘 살린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 Talk About S >입니다.
브라질의 가수이자 기타 연주자, 작곡가였던 그는 1950년대 후반 브라질의 '새로운 조류' 보사노바(Bossa Nova)의 선구자였다. (2019. 07. 26)
주앙 지우베르투 보사노바 Desafinado Chega de Saudade 등록일: 2019.07.26
원더걸스의 예은이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활동할 때와는 다른 모습이 낯설기도 하지만 흥미롭습니다. 인기와 이미지 보다 자신을 향한 음악을 선택했다는 이번 앨범, 완성도도 탄탄합니다. 핫펠트의 < Me? >입니다.
핫펠트 예은 ain't nobody 등록일: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