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남쪽으로 떠난 가족 - 임순례 감독 <남쪽으로 튀어>
최근 개봉한 <남쪽으로 튀어>는 임순례 감독의 특징이 드러나면서도 또한 동시에 감춰진 영화이기도 하다.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남들과 달라도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한 가족의 위기를 코미디로 풀어낸다.
임순례 남쪽으로 튀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생순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등록일: 2013.02.20
크리스마스는 항상 예정된 날짜보다 성급하게 먼저 다가와 우리를 설레게 만든다. 자신의 삶에 당당하던 솔로들조차 달력을 보는 순간 멈칫하게 만드는 12월은 누가 뭐래도 연인과 가족을 위한 달이다. 홀로 걸어 다니면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받을 만큼 12월의 거리는 축제 같다. 극장가도 예외는 아니다. 대작들이 즐비한 여느 시즌과 달리 올해는 연인을 위한 로맨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집으로 가는 길 변호인 어바웃 타임 컴퍼니 유 킵 등록일: 2013.12.11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명제가 아픈 청춘을 위로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슈퍼우먼이 된 도라희가 대다수의 청춘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지 못하는 것 역시 아쉽다.
최재훈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록일: 2015.12.01
2012년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으로 점화된 시리즈는 2013년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로 이어졌다.
헝거게임 등록일: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