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용의자> 박희순, 미친 사냥개 ‘민대령’으로 돌아오다

날 것의 카리스마! 독기 품은 눈빛! 박희순, 타겟을 쫓는 미친 사냥개로 변신!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이자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가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민대령’으로 분한 박희순의 변신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지동철’을 쫓기 시작하는 방첩 분야 최고의 베테랑 ‘민세훈 대령’역을 맡은 박희순이 냉철한 결단력과 강한 카리스마, 숨가쁜 추격 액션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jpg

 

영화 <세븐 데이즈>에서 껄렁한 막무가내 형사 역으로 그 해 청룡영화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조연상을 휩쓸며 주목 받은 데 이어 <작전> <의뢰인> 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신뢰를 더해온 연기파 배우 박희순이 <용의자>에서 일명 미친 사냥개로 불리는 방첩 분야 최고의 실력자 ‘민대령’으로 분했다.

 

박희순이 연기한 ‘민대령’은 과거 지동철과 엮인 사건으로 인해 훈련교관으로 강등된 이후, 다시금 그를 잡고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추격에 나서는 인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에 한치의 망설임 없는 강한 결단력과 모두가 인정하는 실전 실력까지 갖춘 ‘민대령’ 역을 맡은 박희순은 짧게 자른 머리와 검게 그을린 얼굴 등 남성적이고 강인한 면모를 더한 외모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박희순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혈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더하는 한편, 촬영 전부터 진행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총격전부터 와이어, 카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씬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세븐 데이즈>에 이어 원신연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박희순은 “원신연 감독님이 처음 언급한 것은 캐릭터가 가공된 느낌이 아닌 날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총을 잡는 모습이나 운전하는 것조차 몸에 배어있는 것처럼 표현되었으면 했고, 지옥훈련 뒤이기 때문에 눈빛에 독기가 있었으면 했다” 고 전해 남다른 노력과 캐릭터 연구를 통해 선보일 <용의자> 속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jpg

 

목표한 타깃은 절대 놓치지 않고 미친 듯 쫓는 사냥개로, 새로운 타겟 ‘지동철’을 추격하기 시작하는 ‘민대령’ 역을 맡은 박희순. 지독한 냉혈한에 자존심 강한 베테랑으로 한번 옳다고 판단하면 뒤돌아 보지 않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눈빛부터 표정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기울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박희순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거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전작 <세븐 데이즈>를 통해 예측불허의 숨막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사상 초유의 리얼 액션으로 오는 12월 24일, 짜릿한 쾌감의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추천 기사]

-<무한도전> 김태호 PD님, 휴대폰 좀 빌려주세요
-인류의 미래 - <칠드런 오브 맨>

-이종혁 김동완 마이클 리, <벽을 뚫는 남자>에 빠지다>
-강아지 엄마 윤승아 씨, 지금 무슨 생각하세요?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유아수학 공부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꿀쌤의 첫 책!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를 바꾸는 사소함의 힘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야

저마다 삶의 궤적이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비슷한 생애 주기를 거친다. 미숙한 유아동기와 질풍노동의 청년기를 거쳐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하고 늙어간다. 이를 관장하는 건 호르몬. 이 책은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설명하고 비만과 우울, 노화에 맞서는 법도 함께 공개한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