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서른 넘은 여자라면 지금 당장 그만두어야 할 것들
세상은 둥글고 사람은 다 제각각이기에 개인의 잣대로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음을 안다. 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무서운 진실은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는 것. 지금 내가 이러고 있듯 십 년 후에도, 아니 오 년 후에도 똑같이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가끔 아득해질 때가 있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서른 여자 등록일: 2012.04.20
내 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 『고백』외
일본의 문학상 하면 흔히 ‘아쿠타가와상(芥川賞)’과 ‘나오키상(直木賞)’을 떠올리지만, 일본에는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문학상이 있다.
먹을거리의 안전은 우리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이고, O157이나 광우병은 먹을거리에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고기 자체에서 생긴 질병이라기보다 공장식 농장에서 비롯된 질병이지만, 역시 인간이 고기를 탐해온 탓에 생긴 것이다. 고기를 상당 수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인간은 스스로 만든 이런 질병들에 계속 노출될 수밖에 없다.
광우병 크로이츠펠트-야콥병 O157 도살장 패스트푸드의 제국 등록일: 2013.02.26
한국 남성들은 왜 운동 후 다함께 목욕탕에 갈까? - 같이 망가져야 ‘한 배’ 타는 사회
한국 청년에게 고한다. 원치 않는 일이라면 ‘No’라고 말하라. 굳이 단호할 필요까진 없다. 예의를 갖춰 “저는 빠지겠습니다”라고 말하라. 폭탄주 마시려 취업한 건 아니지 않은가. 알몸 드러내려 사업하는 것 아니고, 어깨 걸어 술주정하러 대학에 들어온 것도 아니지 않은가. 만약 그것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다면 (경험상, 틀림없이 ‘응징’이 따를 텐데) 달게,..
1403년 성균관에 정식으로 입학해 본격적인 왕재교육을 받기 시작한 양녕대군은 당시만 해도 별 말썽을 일으키는 일도 없었고 평판도 좋았던 것 같다. 양녕이 열한 살이 되던 1404년에는 드디어 세자로 책봉되기에 이르렀다. 온 세상 사람의 선망과 축복을 한 몸에 받으며 조선의 세자가 된 양녕대군에게 이제 남은 일이란 얌전히 있다가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는 일..
양녕대군 태종 이방원 봉지련 이제 비운의 조선 프린스 등록일: 2013.02.14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출간 기념 - 여러분이 꿈꾸는 결혼은 무엇입니까?
등록일: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