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와 주류사이의 경계선을 허물다 -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등록일: 2010.10.01
메마른 가슴에 내리는 처연한 빗물 - 이장혁 <Vol. 1>
등록일: 2009.07.31
시대를 흔든 향기로운 울림의 시작 -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등록일: 2009.08.14
흔한 사랑 이야기를 그만의 어법으로 바꾸다 -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1990)
등록일: 2011.01.03
내한 공연 예습합시다! - Stone Roses < Stone Roses > (1989)
정말 욕심나는 공연 많은 2012년 상반기입니다. 역대 이만큼이나 풍요로웠던 내한공연 일정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스톤 로지스는 라디오헤드와 함께 올해의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참가의 이유로 다시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밴드입니다. 해체되었다가 2011년에 재결합하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되기도 했었지요.
스톤 로지스 Stone Roses 브릿팝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등록일: 2012.04.13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 예술계의 불길한 징크스 중 하나입니다.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으로 대변되는 3J는 물론이고 90년대의 영웅 커트 코베인과 꼭 1년 전 세상을 떠난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그런 징크스로 풀이되고 있지요. 여기, 국내에서는 이들만큼의 인지도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또 한 명의 요절한 천재가 있습니다…
티-렉스 T-Rex 글램 록 마크 볼란 Electric Warrior 등록일: 2012.09.07
솔로 커리어의 모범 답안 - 큐 팁 < Amplified >
어떤 이유로든 그룹 활동이 깨지고 나면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솔로 전향을 한 번쯤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긴 이들 중에서 그룹 활동 시절보다 더 큰 반향을 이끌어내는 경우는 드문 것 같네요. 큐 팁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큐 팁 Q-Tip Amplified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등록일: 2012.04.20
3분이 지나도 노래가 나오지 않는 파격에… - 산울림 <제2집> (1978)
등록일: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