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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기념공연 개막 D-1!

1월 25일부터 3월 3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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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 켄(VIXX). 여기에,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한다. (2019.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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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잭더리퍼> 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연습 현장을 공개. 무대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겨울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연습 현장의 열기는 이제 곧, 무대로 옮겨진다.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해 온 배우들과 스텝들은, 10주년 기념 공연 타이틀에 걸 맞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월 25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는 금번 공연은, 1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배우들은 물론, 새로운 실력파 배우들의 대거 합류 소식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009년 초연 공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 성공은 물론. 한류 뮤지컬 역사의 신화를 만들어낸 일본 공연 매진 사례로 대표 흥행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이제 하루 뒤, 그 막이 오르는 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기념 공연이 또 어떤 흥행 신화를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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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 켄(VIXX). 여기에,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한다.


잭의 정체를 쫓는 앤더슨 역에는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이. 앤더슨과 함께 살인마의 정체를 찾는 특종 기자 먼로 역에 강성진과 장대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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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당찬 여인 글로리아 역에 스테파니와 김여진이,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에 백주연과 소냐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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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어갈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잭더리퍼>  는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된다. 지난 12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 랭킹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뮤지컬의 귀환을 알린  <잭더리퍼> ! 1월 25일 개막에 이어, 1월 3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주)메이커스프로덕션 02-6954-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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