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혼자 살아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미국 -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누구에게나 사람이 중요하고,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당신 역시 누군가에게 중요한 사람이다.
긍정심리학은 삶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간이 느끼는 기쁨이나 환희를 생물학적으로 증명하기도 하고, 국가와 개인의 행복에 관해 아주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이렇게 다방면에 걸쳐 풍부한 상식을 자랑하고 학식이 뛰어난 행복연구자가 단 한 문장으로 행복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산 정상에 올라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혼자서 바라본다. 과연 행복할까? |
The keys → 자기 안에서만 행복을 찾지 말고 다른 사람 안에서, 관계 안에서 찾아라. → 부모, 가족, 동료, 친구를 매 순간 소중히 여겨라. → 당신도 누군가에겐 이 세상을 조금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 ||
벨기에 교육잡지 클라세 편집장이자 작가인 레오 보만스가 세상 모든 곳의 행복을 모아 엮은 책이다. ‘못 말리는 낙관주의자’, ‘행복 전도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행복에 천착해온 보만스는 사람들을 더 건강하고 유쾌하게 하며,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메커니즘을 이해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행복을 퍼뜨리자는 취지로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전 세계 행복학 권위자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을 어떻게 찾는가’를 질문하고 그들의 대답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샴페인)에서 이 책의 저자 디너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성격/사회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9년부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심리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이 대학에서 종신 교수직을 받았다. 행복, 성격, 문화에 관련된 40여 편의 그의 논문들은 여러 저명 국제학술지에 현재 2500회 이상 인용되고 있다. 에드 디너교수와 함께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를 편저했으며,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등의 역서가 있다.
<레오 보만스> 저/<노지양> 역/<서은국> 감수25,200원(10% + 5%)
아름다운 사진, 감각적인 일러스트, 읽기 쉬운 글 행복한 책 읽기로 안내하는 매혹적인 행복 인문학서! 벨기에 교육잡지 클라세 편집장이자 작가인 레오 보만스가 세상 모든 곳의 행복을 모아 엮은 책이다. ‘못 말리는 낙관주의자’, ‘행복 전도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행복에 천착해온 보만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