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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마음에 품지 않은 꿈은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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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결코 좋은 일도 일어날 수 없다. 당연하지 않은가?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하는 꿈을 꾼 것이다.

믿는 만큼 성공하고, 믿고 원하는 만큼 행복해진다

마음에 품지 않은 꿈은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결코 좋은 일도 일어날 수 없다. 당연하지 않은가?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하는 꿈을 꾼 것이다. 매일같이 어두운 방구석에 앉아 ‘내가 뭘 어쩌느겠냐, 나 같은 놈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느냐’ 외치며 허벅지만 긁적이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이란 모름지기 꿈과 비전을 수없이 마음에 그리고 ‘된다, 된다, 나는 된다’를 외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그것은 ‘1 1’은 ‘2’라는 사실만큼 명백한 진리다.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날 성인 100명 중 3명이 평생 한 번 이상의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에는 우울증이 심장질환 다음으로 위협적인 질병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믿는 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확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지금 당장 갖추어야 할 필수품이다.

하도 웃고 다녀서 ‘웃는 목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조엘 오스틴은 『긍정의 힘』을 통해 마음을 바꾸고 원하는 인생을 그리는 순간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보여 준다. 그 자신이 먼저 보이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이라 그의 말은 더욱 믿음이 간다. 그는 자신의 교회를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로 키워 놓았다. TV를 통해 설교를 하고 싶은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던 그는 그것을 현실로 바꾸었고 현재 그의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방송’으로 선정되었다. 또 그의 책 『긍정의 힘』은 2백만 부가 넘게 팔려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꿈꾸던 일들이 하나, 둘 현실이 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그의 말대로 마음속에 품은 긍정의 지도를 따라 살아온 결과물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해 미리 예비해 두었다는 사실을 아무런 의심 없이 그냥 믿었다고 고백한다. 그것들을 이미 가진 것처럼 말 그대로 100퍼센트 믿어 버렸다고.

당신이 ‘그럭저럭 하루를 버티는’ 태도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발휘하길 바란다. 그러려면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를 벗어던지고 더 큰 비전을 품어야 한다. 더 많은 일을 행하고 더 큰 즐거움을 누리며 더 대단한 사람이 된 자신을 상상하라. 바로 이것이 오늘을 온전히 사는 비결이다.

대단한 업적을 이룬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마음가짐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자신의 부의 비밀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가지 말을 반복한다. 그 하나는 ‘왠지 오늘은 나에게 행운이 생길 것 같다’이고, 다른 하나는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이다.”

나는 한번도 스스로에게 “나는 실패자야”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는 리더의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다. 리더들은 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다음과 같은 목소리를 듣는다. “너는 잠재력의 극한까지 발휘할 수 있어. 최고가 될 수 있어.” 반면에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TV나 신문에 나오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 이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곧 우리의 삶을 다르게 만드는 것이다. 평범함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평범한 생각과 태도이다. 절대 평범하게 태어나서가 아니다.

기대하지 않은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0에 가깝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늘 똑같은 수준을 기대하는 사람은 영원히 제자리를 맴돈다. 기대가 삶의 한계를 긋는다.

늘 최악의 상황만 그리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과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귀신같이 잘 아는 그들은 ‘최악의 상황’이라는 상상 속의 감옥에 자신을 가두고 자물쇠를 잠가 버린다. 놀라운 것은 그들에게는 실제로 불행한 일들이 끊임없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온갖 스펙타클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걱정만 늘어놓고 있는 사람 말이다. 그런 근심 걱정에 둘러싸여 사는 사람이야말로 빌리지도 않은 돈에 이자를 내는 것처럼 모자란 사람이다.

오늘부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행복한 이유 5가지’ ‘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5가지’를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해 보자. 오늘도 이렇게 무사히 눈을 뜨게 된 것,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한 것, 따뜻한 집과 자동차를 갖고 있는 것, 좀 짜증나는 상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 행복한 이유를 떠올리며 매일 아침잠에서 깨어난다면 얼마나 강력한 영양제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인가. 커피와 담배로 찌뿌듯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삶의 방향을 바꿔 줄 수 있는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긍정적 마인드도 습관이다. 독서나 운동 습관처럼 마음가짐도 노력에 의해 얻을 수 있다. 빌 게이츠처럼 매일 아침 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말들을 들려준다면 삶이 얼마나 크게 달라질지를 상상해 보라.

주위를 보면 그저 되는 대로 인생을 살면서 자족하고 순응하는 사람이 많다. “이만큼 했으면 됐어. 더 이상 승진하긴 어려워. 사람이 분수를 알아야지.” 틀린 말이다. 우리의 ‘분수’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의 분수는 모든 습관을 극복하고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다.

주위를 보면 아주 작은 성공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가방끈 짧은 내가 여기까지 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야.” “잘난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세상에서 나이 많고 경력도 없는 내가 무슨 성공이야.” 잠깐! 이제 그런 망령 같은 말은 좀 벗어 버리자. 지겹지도 않은가! 인생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라고 했다. 당신의 그 수많은 부정적인 말과 생각이 자신도 모르는 곳곳에 쌓여 무시무시한 예언이 된다고 생각해 보라. 그래도 그런 말들을 함부로 뱉을 수 있을까?

이 세상에 믿음만큼 강한 것은 없다.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만큼 성공의 강력한 무기도 없다. 지금 당장 최고의 내가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과 행복을 선택하라. 구두나 넥타이를 고르는 것처럼 철저히 선택하라. 구두나 넥타이와는 비교할 수 없이 값진 것이지만 고맙게도 이것들은 땡전 한 푼 필요 없는 헐값이다. 그러니 주저 말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는 당신의 이미지만큼 당신이 품은 꿈의 크기, 딱 그만큼 성공할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

신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삶의 최고의 순간이기를 바라신다. 더는 갈 곳이 없다, 더 이상은 노력할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내뱉는 거짓 확신을 그만두라. 그리고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라. 모든 사람이 내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밑바탕에 깔고 시작하라. 모든 것은 당신의 믿음대로 된다. 당신 자신을 믿어야 한다. 지금 당신이 가진 것이 외로운 고양이 한 마리뿐일지라도, 휘청거리고 넘어져도 곧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서 웃을 거라는 것을 믿어라. 넘어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수만 번 넘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도 또 다시 수만 번 일어나서 웃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온몸으로 세상과 맞짱 뜨며 살아라

아, 도대체 이 남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나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 도대체 무식한건지 용감한 건지, 이 남자의 넘치는 열정과 자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까마득하다.

내가 처음 조르바를 만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 잊을 만하면 가끔 언론에 등장하는 조르바의 정체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도대체 이 그리스 남자가 어떻기에 국내외 수많은 명사들이 ‘인생 최고의 책’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그를 치켜세우는 걸까.

알렉시스 조르바. 그는 고생에 찌들고 주름진 얼굴을 가진 꺽다리 노인이다. 특별한 직업도 없이 곳곳을 떠돌며 닥치는 대로 몸으로 일을 해서 먹고살아 온 남자다. 악기를 연주하며 돈을 벌기도 하고, 광산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한때는 볶은 호박씨를 팔기도 했다. 이 글을 쓴 작가 카잔차키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 섬약한 손과 창백한 얼굴, 피투성이가 되어 진창을 굴러 보지 못한 내 인생이 부끄러웠다.” 그래서였을까? 작가는 주인공 조르바를 책상에 앉아 글이나 읽으며 머리로 사는 죽은 지식인이 아닌 온몸으로 인생을 부딪쳐 살아가는 진정한 자유인으로 그려 놓았다.

그렇다, 나는 그제서야 알아들었다. 조르바는 내가 오랫동안 찾아 다녔으나 만날 수 없었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 그는 살아 있는 가슴과 커다랗고 푸짐한 언어를 쏟아 내는 입과 위대한 야성의 영혼을 가진 사나이, 아직 모태인 대지에서 탯줄이 떨어지지 않은 사나이였다.

조르바는 교육을 받지 않은 늙은 노동자이지만 육체의 즐거움을 정신의 즐거움으로 도약시킬 줄 아는 놀라운 마법을 지닌 사람이었다. 배운 것은 없어도 사랑과 예술, 순수와 열정 등에 대해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남자이기도 하다. 그는 가슴에서 나오는 대로 거친 언어로 말을 쏟아 내고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대상은 ‘자유’, 자유뿐이다. 물론 자유는 아무나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처와 희생을 각오해야만 한다. 상처와 인내를 겁내는 사람은 절대 자유를 누릴 수 없다. 따라서 진짜 자유는 용기 있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

실제 인물을 모델로 썼다는 『그리스인 조르바』(세상에, 정말 이런 캐릭터가 실제로 존재한단 말인가?)의 작가 카잔차키스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므로…….’

조르바와 마찬가지로 작가 카잔차키스의 삶 역시 자유를 향한 기나긴 여행이었다. 그는 생의 절반을 조국 그리스는 물론 유럽 각지와 중국, 일본까지 떠돌아다니며 보냈다. 카잔차키스는 조르바를 능가하는 거침없는 영혼을 가진 자유인이었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책 속에 파묻혀 ‘본질은 모른 채 그림자만 보고 살아온 샌님’ 같은 책벌레 ‘나’가 살아 있는 영혼을 가진 사나이 조르바를 만나 온몸으로 세상과 호흡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나’와 조르바가 크레타로 가는 배 안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일을 하기로 하고 탄광 사업을 하다가 결국 망하게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작품이 담고 있는 삶의 철학은 결코 간단하지가 않다.

책에 파묻혀 살아온 ‘나’를 향해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조르바는 책 따위는 불 질러 버리라고 외친다. 그는 이데올로기도, 문학이나 철학과도 거리가 먼 삶을 살았지만 매순간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한 살아 있는 삶을 살았다. 이론이나 정신이나 체면 같은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온몸으로 살아가는 인생이란 사실을 조르바보다 더 멋지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 당신은 아무것도 안 믿는다면서?
나도 분통을 터뜨렸다.
- 안 믿지요. 아무것도 안 믿어요. (…) 나는 아무도,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오직 조르바만 믿지. 조르바가 딴 것들보다 나아서가 아니오. 나을 것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어요. (…) 내가 조르바를 믿는 건, 내가 아닌 것 중에서 아직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조르바뿐이기 때문이오. 나머지는 모조리 허깨비들이오. 나는 이 눈으로 보고 이 귀로 듣고 이 내장으로 삭여 내어요.


조르바의 이 말이 채찍처럼 날아들었다. 이토록 무모하게 솔직하고 용기 있는 이 남자를 정말 어떡해야 좋을까. 조르바는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굳게 믿었다. 짧은 인생을 자신의 마음이 가리키는 대로만 걸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두려움 없이 온몸으로 인생과 맞짱 뜨며 살았다. 부딪치고 깨지더라도 다채롭고 눈부시게, 치열하게 살았다.

인생이란 가파른 경사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는 법이지요. 잘난 놈들은 모두 자기 브레이크를 씁니다. 그러나 두목, 나는 브레이크를 버린 지 오랩니다. 나는 꽈당 부딪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거든요. (…) 밤이고 낮이고 나는 전속력으로 내달으며 신명 꼴리는 대로 합니다. 부딪쳐 작살이 난다면 그뿐이죠. (…) 기왕 갈 바에는 화끈하게 가자 이겁니다.

제발 머리로만 살지 말고, 가슴으로 살아라!

이것이 이 남자가 사는 방법이다. 브레이크를 버리고 가파른 경사와 내리막을 화끈하게 내달리며 살아가는 것. 조르바는 인생을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하고 신명나게 살았다. 그는 조그만 실패에도 죽을상을 지으며 절망에 빠지는 엄살쟁이들에게 외친다.

“난 학교 문턱에도 안 가봤지만 인생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 것쯤은 안다고! 이 바보들아!”

조르바는 춤을 추고 싶으면 어디서든 거침없이 춤을 추고,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어떻게든 꽁무니를 쫓고, 성공에 집착하지 않으며 계획에도 얽매이지 않고, 인생의 껍질을 깨고 표면으로 뛰쳐나오려는 원시적인 인간, 그 자체로 자유롭게 살아갈 뿐이다.

앞날이 걱정된다고 했소? 난 어제 일은 어제로 끝내오. 내일 일을 미리 생각하지도 않소. 나한테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뿐이오. 나는 늘 나에게 묻소. “자네 지금 뭐 하나?”, “자려고 하네.”, “그럼 잘 자게.”, “지금은 뭘 하는가?”, “일하고 있네.”, “열심히 하게.” “지금은 뭘 하고 있나?”, “여자랑 키스하네.”, “잘해보게. 키스할 동안 다른 건 모두 잊어버리게. 이 세상에는 자네와 그 여자밖에 없는 걸세. 실컷 키스하게.”

책을 덮고도 조르바의 목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지는 것 같다.

“제발 머리로만 살지 말고 가슴으로 살란 말이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라니까!”

조르바를 떠올리면 미소가 번진다. 지치고 힘들 때면 늘 조르바를 만나고 싶어진다. 조르바의 말마따나 불 질러 버려야 할 책을 통해서일지라도 그와 호흡하며 그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얻고 싶어진다. 인생과의 정면 돌파를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먹은 일, 하고 싶은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반드시 하고야 마는 이 노인네가 진정 사랑스럽다.

진정한 행복이란 이런 것. 야망이 없으면서도 세상의 야망은 다 품은 듯이 말처럼 일하는 것.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 필요로 하지 않되 사랑하며 사는 것. 크리스마스 잔치에 들러 진탕 먹고 마신 다음, 잠든 사람들에게서 홀로 떨어져 별을 이고 물을 왼쪽,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해변을 걷는 것. 그러다 갑자기 인생은 마지막 기적을 이루어 동화가 되어 버렸음을 깨닫는 것.

조르바에게서 유쾌한 인생론을 제대로 한 번 배워 보는 건 어떨까.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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