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잇슈즈 ‘부티’. 그 부티 슈즈 중에서도 올해 들어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레이스업 부티. 레이스업 부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티중에서 남성화처럼 끈 등의 묶음 장식이 있는 스타일을 레이스업 부티라고 한다.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잇슈즈 ‘부티’. 그 부티 슈즈 중에서도 올해 들어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레이스업 부티. 레이스업 부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티중에서 남성화처럼 끈 등의 묶음 장식이 있는 스타일을 레이스업 부티라고 한다.
그 스타일을 남성화에서 가져왔다고 하니 매니쉬한 느낌의 옷에 스타일링 할 때 잘 어울린다. 하지만 복고 느낌이 나는 원피스나 크롭 팬츠, 롱스커트 등등의 여러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특히나 올해는 토우오픈 레이스업 부티가 유행할 것이라고 하니 토우오픈 스타일 레이스업 부티로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매치해보자.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