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정치권의 관심은 미약했지만, 현실 정치에서 희망을 찾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힘을 모으는 기후정치를 향한 활동과 목소리는 점점 끓어오르고 있다. (2024.04.11)
등록일: 2024.04.11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
이미 진행 중이거나 다가올지도 모를 재난 앞에서, 파국의 디스토피아로 자꾸만 뻗어 나가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에 붙잡아 둘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투명하게 공개된 검증과 확인 과정이다. (2024.04.25)
등록일: 2024.04.25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수라’에서 우리는 공동체가 된다
재난에 맞서며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간직하고 끊임없이 돌보려는 시민들의 힘과 목소리. 나는 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 마음을 뺏긴다. (2024.05.09)
등록일: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