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의 CSI

  • 최신 순
  • 인기도 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깔 ‘루히만 퍼플’

    많은 방법이 개발되어 왔지만 분말법은 여전히 잠재 지문 현출 기법의 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런데 분말법이 적용되지 않는 현장이 있다. 예를 들어 비가 와서 젖은 차량의 문 손잡이에서 지문을 채취해야 한다거나, 피해자를 묶을 때 사용한 천면 테이프 접착면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내야 하는 경우처럼 분말로는 지문을 식별해 내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

    지문감식법 과학수사 분말법 닌히드린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순간접착제 등록일: 2012.03.29

  • 살인사건 현장에는 과학수사 요원이 있다!

    이 현장은 어떤 현장일까? 살인 사건 현장이라면 과연 여기서 살해 행위가 이루어졌을까? 아니면 다른 곳에서? 용의자는 어떻게 이곳에 침입하여 피해자와 조우할 수 있었을까? 다양한 물음이 현장을 찾은 과학수사 요원에게 던져진다.

    현장 감식 과학수사 CSI 등록일: 2012.03.22

  • 첨단 과학수사 체험 - 혈흔 형태 분석

    혈흔의 생성 기전을 추적하는 일은 혈흔을 만들어 낸 피해자, 용의자 등 범죄 현장을 만든 이들의 행위를 짐작하게 한다. 현장의 혈흔은 생성 기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CSI 혈흔 등록일: 2012.03.12

  • 화재 감식, 화염으로도 감출 수 없는 범죄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안산시의 연립주택 반지하방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소화 호스를 갖다 대고 물을 뿌렸지만 불이 잘 꺼지지 않았다. 뭔가 이상했다.

    CSI 서남부 연쇄 살인 사건 강호순 등록일: 2012.03.02

  • 아기가 사망하기 전 손에 움켜쥔 것은…

    검시관은 아기의 검안 당시 사진들을 보면서 아기의 꼭 쥔 손 틈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세탁소에서 옷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얇은 비닐 봉투 조각이었다. 그 조각이 아기의 움켜진 손 안에 있는 이유가 뭘까? 그 순간 검시관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CSI 검시 등록일: 2012.02.17

  • 27명 연쇄살인범을 잡은 결정적인 증거

    1910년 프랑스 리옹의 한 다락방에서는 서른세 살 과학자의 꿈이 현실화되고 있었다. 현미경 등의 기본 장비와 조수 둘만 데리고 있던 그는 리옹 경찰국의 재정 지원을 받아 과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범죄를 수사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세계 최초의 범죄수사연구소 전신인 ‘로카르의 다락방’이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라는 격언을 남긴 이..

    CSI 표창원 유제설 등록일: 2012.02.09

  • 아내를 살해한 젊은 외과의사, 그는 무죄였다!

    혈흔 형태 분석은 등장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기법임을 자처해 왔다. 하지만 알고 보면 지문이나 미세 증거 같은 오래된 기법보다도 먼저 과학자와 수사관들에게 인식되어 온 기법이다.

    CSI 등록일: 2012.01.30

  • 사형 선고 받고 18년 만에 무죄 입증, 결정적 증거는?

    타액에는 우리의 상상보다 많은 양의 구강 상피 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강간 피해자의 유두, 범인이 사용한 컵과 담배꽁초 등에서 쉽게 DNA를 확보할 수 있다. 심지어 과일을 깨문 자국에서도 DNA를 발견할 수 있다.

    CSI 등록일: 2012.01.16

  • 휴지에 남은 성범죄자의 흔적을 찾아라!

    “피부나 다름없는 수술용 장갑을 낀 왼손으로 휴지를 쳐들고, 오른손으로 닌히드린 용액이 담긴 분무기를 조심스럽게 발사하자 마법처럼, 아니 한편의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자색의 지문 윤곽이 점차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지문 CSI DNA 등록일: 2012.01.10

  • 美 드라마 내용은 대부분 사실?

    우리는 《CSI》라는 미국 드라마를 통해서, 또는 범죄와 수사를 소재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현장 감식’이라는 용어를 쉽게 접한다. 사실 현장 감식은 ‘초기의’ ‘처음의’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수사 초기에 일찍 마치는 작업이라는 느낌을 준다.

    등록일: 2012.01.03

이전 1다음

오늘의 책

법정 스님의 죽비 같은 말씀 모음집

입적 후 14년 만에 공개되는 법정 스님의 강연록. 스님이 그간 전국을 돌며 전한 말씀들을 묶어내었다. 책에 담아낸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가르침의 목소리는 고된 삶 속에서도 성찰과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전한다. 진짜 나를 찾아가는 길로 인도하는 등불과도 같은 책.

3년 만에 찾아온 김호연 문학의 결정판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소설가의 신작. 2003년 대전 ‘돈키호테 비디오 가게’에서 중학생 시절을 보냈던 아이들. 15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비디오 가게를 찾는다.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모험을 행했던 돈키호테 아저씨를 찾으면서, 우정과 꿈을 되찾게 되는 힐링 소설.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세요!

독립 리서치 회사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의 신간. 어떻게 내 집을 잘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무엇이든 쉽게 성취하려는 시대. 투자의 본질에 집중한 현명한 투자법을 알려준다. 끊임없이 질문하며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행동하도록 이끄는 투자 이야기.

건강히 살다 편하게 맞는 죽음

인류의 꿈은 무병장수다. 현대 의학이 발전하며 그 꿈이 실현될지도 모른다.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 세계적인 장수 의학 권위자 피터 아티아가 쓴 이 책을 집집마다 소장하자. 암과 당뇨, 혈관질환에 맞설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초고령사회 대한민국에 필요한 책.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