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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박사 물리학에 쪼인트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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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에 뜨는 달이 더 크고 밝아 보이는 이유

    코카서스 산자락에 있는 아르메니아공화국에 머물 때였다. 연구소는 산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연구소 주위엔 열린 하늘 말고 아무것도 없다.

    물리학 등록일: 2011.09.07

  • 왜 여자는 봄이 되면 치마에 홀리는가?

    겨울 동안 별로 햇볕에 노출되지 않았던 무방비 상태의 피부는 봄이 되면 늘어난 일조량 때문에 빨리 타게 된다.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손상을 입어 피부는 쳐지고 주름지는 노화현상을 겪는다. 이때 손상된 세포로 인해 피부 자체의 면역력이 크게 감소한다.

    등록일: 2011.02.23

  • 에어컨ㆍ선풍기 틀고 자면 위험한 이유

    여름에 더운물로 목욕 후 선풍기 앞에 서면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원리는 무엇인가? 더운 여름 마당에 물을 뿌리면 시원해지는 원리와 같다.

    물리학 등록일: 2011.07.13

  •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 타임머신 나올까?

    세상은 1%의 가능성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기도 한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앞으로 새로운 물리학이 분명 열릴 것이다. 풀리지 않은 많은 우주론의 비밀이 풀릴 수도 있다.

    물리학 등록일: 2011.09.30

  • 천재 과학자 뉴튼의 부와 명예를 날려버린 주식

    아인슈타인도 증권 투자에 대해 떠돌아다니는 이야기가 있다. 아인슈타인이 서명이 담긴 주식 증서가 발견되어 베를린에서 약 3407만원에 팔렸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뉴튼 물리학 등록일: 2011.08.11

  • ‘국가적 경사’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은?

    노벨상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들이 추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비밀리에 치밀한 선발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지금까지 큰 실수 없이 수상자를 선발했다. 선발 기준의 하나는 업적이 인정되기 전에 죽으면 받지 못한다는 원칙이다. 노벨의 유언에 따라 물리학, 화학 그리고 생리학 및 의학 분야에서 그 해에 “인류를 위해서 최대 공헌을 한 사람”에게 상을 ..

    물리학 노벨상 등록일: 2011.10.06

  • 커브, 포크볼… 투수는 변화구를 어떻게 던지는가?

    사람을 800명 이상 태우고 하늘을 12시간 이상 날 수 있는 비행기가 등장했다. 또한 지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비행기 내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물리학 등록일: 2011.05.31

  • 최초의 전화기 발명자는 벨이 아니라고?

    1876년 2월 14일 미국인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그가 특허청에 들어간 1시간 후에 당시 전신전화 분야의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엘리샤 그레이가 특허청으로 들이닥쳤다.

    등록일: 2011.11.10

  • 빛도 집어 삼키는 블랙홀

    별을 바라본다는 것은 외로운 일이라는 것을 안 것은 폐허가 되어버린 산정상의 관측소를 방문하고 난 후였다. 1990년 겨울의 일이었다. 녹이 슨 지붕의 해치. 전혀 난방이 없는 관측소의 겨울.

    물리학 블랙홀 등록일: 2011.12.02

  • 애인한테 차인 기억을 지울 수 없나요?

    뇌의 기억은 사리지기 위해 존재한다. 언젠가는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 하지만 사람들의 아픈 추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아픈 기억을 쉽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리학 등록일: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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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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