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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쾌하게 달리는 가깝고도 먼 여정 - 연극 <이카이노 바이크>

    비극의 역사를 희극적으로 담았다! 가깝고도 먼, 멀지만 가까운 재일 동포의 삶 (2024.02.20)

    등록일: 2024.02.20

  •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진실 대신 상처 - <추락의 해부>

    이미 녹아버린 진실을 해부하려 무수한 타인들이 개입하는 동안 산드라는 낯모르는 타인들 앞에서 자기 인생의 이야기를 술회해야 한다. (2024.02.16)

    등록일: 2024.02.16

  • [ART STORY] ‘숯의 화가’ 이배 X 록펠러 센터

    최근 2023년, 미국의 중심 뉴욕에서 소개되는 한국 작가들이 속속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주요 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늘 소개하는 작가는 한국 전통의 재료인 ‘숯’을 이용해 동양의 수묵화 정신을 재해석해오며 가장 동양적인 작가로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배(Lee Bae, b.1956)’입니다. (2024.02...

    등록일: 2024.02.15

  • 송승언 시인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14)

    등록일: 2024.02.14

  • 아빠와 딸의 이상한 시간 여행 -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동화 작가를 꿈꾸는 주영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아빠의 투병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상하지만 새롭고, 아프지만 씩씩한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 (2024.02.13)

    등록일: 2024.02.13

  • ‘아이들’의 숨은 두 날개 – 우기와 민니

    ‘기대한다’거나 ‘응원한다’는 말에 앞서, 우기와 민니가 이미 먼 곳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4.02.08)

    등록일: 2024.02.08

  • [ART STORY] 청다색(靑茶色)의 울림, 윤형근

    한국 단색화의 거목(巨木)이자 최근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작가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윤형근. 윤형근은 타계했을지라도 그의 작품은 당시 작가의 감정을 고이 간직한 채, 전 세계 곳곳에서 묵묵히 숭고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윤형근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2024.02.08)

    등록일: 2024.02.08

  • [리뷰] 『미들마치』, 범사의 비범함 - 유상훈 민음사 편집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지만 도통 읽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024.02.08)

    등록일: 2024.02.08

  • 뮤지션 오지은의 책장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07)

    등록일: 2024.02.07

  • [안담의 추천사] 싱어송, 라이터

    싱어송, 라이터라고 읽는다면 이 단어는 청유형의 문장으로 변한다. Sing a song, writer. 노래해라, 작가여. (2024.02.07)

    등록일: 2024.02.07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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