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리뷰
[리뷰] 내 머릿속에 코끼리의 뇌가 들어찬다면?
『엘리펀트 헤드』는 하나의 경험이고 동시에 질문이다.
2025.07.03
유상훈 (편집자)
[큐레이션] 눅눅한 계절을 산뜻하게, Chill한 시집들
차가운 오이 맛처럼 산뜻하고 때로는 선뜻하기도 한, 세 권의 시집.
2025.07.01
임유영 (시인)
[김미래의 만화 절경] 더께 밑의 우리, 더께 너머의 우리
김미래 편집자가 소개하는 『우리 딴 얘기 좀 하면 안 돼?』. 어느 날 노부모와 함께 살게 된 딸이 쓴 유머러스하고 쌉쌀한 회고록.
2025.06.30
김미래
[정보라의 혁명과 SF] 붉은 별
20세기 초반 활발히 집필된 동유럽 유토피아-디스토피아 SF 소설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시급하고 절박한 문제들과 연결되는 지점을 살펴봅니다.
2025.06.26
정보라
[만리포X이희주] 우미의 아이
『돈 덴』 주위를 느슨하게 걸으며, 만리포 작가와 이희주 작가가 사랑과 여자에 관한 에세이를 교환합니다.
2025.06.25
만리포
[김해인의 만화 절경] 국어국문만화
김해인 만화 편집자가 소개하는 「시안의 오후」, 「소녀」, 『여름방학의 끝에서』, 「추억의 왕」.
2025.06.02
김해인
[리뷰] 몸이 된 글, 몸부림으로써 글쓰기
나는 근래에 이토록 강렬하게 존재를 살려내는 글을 본 적이 없다.
2025.05.28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구구X리타] 야쿠자의 심장을 가진 여자 - 존엄을 위해 싸우는 마음에 대하여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① - 구구와 리타가 소개하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2025.05.27
구구 (노혜지)
[만리포X이희주] 완전한 여자
『돈 덴』 주위를 느슨하게 걸으며, 만리포 작가와 이희주 작가가 사랑과 여자에 관한 에세이를 교환합니다.
2025.05.26
이희주
[큐레이션] 시가 잘 안 써질 때 읽은 신간들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만들고, 넓혀 가는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세 편의 신간.
2025.05.20
임유영 (시인)
[리뷰]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죠?
흑인 여성 SF 작가 옥타비아 버틀러의 문장에 겹쳐, 미래에서 오늘을 바라보는 소설 『디스옥타비아』.
2025.05.08
심완선(SF 평론가)
[리뷰] 이해할 수 없는 존재 사랑하기
서로가 서로인 것이 고통인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삶임을, 이해한다는 것. 박선우 작가의 장편 소설 『어둠 뚫기』를 읽어 봅니다.
2025.04.30
한소범(한국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