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칼럼] 원작으로부터 가장 멀리, 원작에 한없이 가까이
[이다혜 칼럼] 원작으로부터 가장 멀리, 원작에 한없이 가까이 소설로 만화로 영화로 드라마로 무대로. 이다혜 작가가 주목한, 다시 태어나는 어떤 이야기들.

2025.11.10

이다혜
[김해인의 만화절경] 너 같은 사람 나 같은 사람
[김해인의 만화절경] 너 같은 사람 나 같은 사람 만화를 경유한 우정. 김해인 편집자와 그의 오랜 친구가 나란히 『네무루바카』 만화책과 실사영화를 국내에 소개한 일화를 둘러싼 이야기.

2025.11.10

김해인
[작지만 선명한] 군산의 작은 만화 출판사, 삐약삐약북스의 책
[작지만 선명한] 군산의 작은 만화 출판사, 삐약삐약북스의 책 작은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 ‘작지만 선명한’. 쉽고 빠르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화의 본질에 집중하는 ‘삐약삐약북스’의 책을 소개합니다.

2025.10.30

전정미 (불친)
[이길보라 칼럼] 아기와 산모를 둘러싸고
[이길보라 칼럼] 아기와 산모를 둘러싸고 갓 태어난 아기와 외출은 어떤 모습일까? 이길보라 감독이 아이와 함께 문밖을 나선 뒤 마주한 얼굴과 말들에 관해 들려준다.

2025.10.28

이길보라 (영화감독, 작가)
[최현우 칼럼] 저녁의 산책을 시작해 볼까요?
[최현우 칼럼] 저녁의 산책을 시작해 볼까요? 지나간 여행, 산책, 잠들지 못하고 탐색한 수많은 이야기 속을 다시 걸어보는 에세이. 파리의 거리에서 '비포 트릴로지'를 떠올리며.

2025.10.27

최현우
[리뷰] 고전의 미덕은 재미 아니겠는가?
[리뷰] 고전의 미덕은 재미 아니겠는가? 이 책은 분명히 재미있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추천했다. 평소 고전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책을 더 찾아서 읽고 싶어지게 할 만큼 말이다.

2025.10.21

유상훈 (편집자)
[리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영원히 떠올리는 이야기
[리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영원히 떠올리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만날 때면 나는 언제라도 휩쓸려간다. 우리의 미움, 질투, 선망, 경멸, 연민, 배반, 성장, 그 모든 걸 다 합친, 우정이라는 것에.

2025.10.15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김이삭 칼럼] 숏드로 보는 중국
[김이삭 칼럼] 숏드로 보는 중국 중화권 대중문화와 문학 ③ - 통속적인 막장 드라마일 뿐? 숏드에 녹아있는 현재 중국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2025.10.14

김이삭
미궁 같은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미궁을 닮은 산책길
미궁 같은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미궁을 닮은 산책길 이 책에서는 제 감정을 ‘매혹과 난처함’으로 설명했지만, 미시마는 독자의 나르시시즘을 쉽게 허락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과 불편함 속에서 그를 인식하는 독자의 사유를 실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꺼림칙한 파트너 같은 작가라고 생각해요.

2025.10.10

출판사 제공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우정 읽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우정 읽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⑧ - <은중과 상연>을 보며 전경린을 떠올리다.

2025.09.30

구구 (노혜지)
[김미래의 만화절경] 서울의 공원과 고스트 월드
[김미래의 만화절경] 서울의 공원과 고스트 월드 서울의 공원과 장기판과 시간에 덧붙여, 김미래 편집자가 소개하는 『고스트 월드』.

2025.09.22

김미래
[큐레이션] 독주회 맨 앞줄에 앉은 기분을 선사하는 시
[큐레이션] 독주회 맨 앞줄에 앉은 기분을 선사하는 시 서윤후 시인이 소개하는 언제 읽어도 기세를 꺾지 않는, 압도감을 주는 시집 세 권.

2025.09.10

서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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