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삭 칼럼] 중국에서 바라본 '한녀 문학(韓女文學)'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 여성 문학의 줄임말인 '한녀 문학(韓女文學)'이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문학으로 호명됩니다. 이를 통해 중국 문학이 고민하고 바라보는 지점은 어디일까요?
2025.11.18
[인터뷰] 홍성수 “차별금지법이 지향하는 것은 평화, 안전, 그리고 공존”
차별하지 않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홍성수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안합니다.
2025.11.13
[정기현 칼럼] 얼굴 없는 무덤
무덤에서 때로는 아늑함을, 때로는 무서움을 느껴 온 정기현 작가가 큰할아버지 무덤, 무연고자 무덤, 강화도 고인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25.11.13
[리뷰] 다른 대화는 가능하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으로의 대화를 상상하며 『동료에게 말 걸기』를 읽어 봅니다.
2025.11.11
[오정은의 미술과 문장] 조각의 피부
조각, 재료에서 ‘피부’가 되기까지
2025.11.20
[더뮤지컬]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뮤지컬 <렌트> 프레스콜
'꿈의 작품' <렌트>가 또 한번 사랑과 위로를 전합니다.
2025.11.14
[더뮤지컬] 뮤지컬 <빨래> 20주년 기념 콘서트, 우린 지치지 않을 거야
뮤지컬 <빨래>가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그간 걸어온 길을 돌아봤습니다.
2025.11.14
[클래식] 글을 가장 잘 쓰는 피아니스트
뛰어난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통찰력 있는 글쓰기로 '천재들의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을 수상한 제레미 덴크. 올해 12월 제레미 덴크와 리처드 용재 오닐의 듀오 리사이틀이 서울에서 열린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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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이야기는 ‘끝까지 나답게 살다가 아는 얼굴들 사이에서 편안히 죽기 위한 돌보고 돌봄 받는 커뮤니티 만들기’에 대한 것입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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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지 않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홍성수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안합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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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시인이 오랫동안 아끼며 사랑한 도시 ‘파리’를 노래한 여행그림책 『좋아서 그래』. 그의 첫 그림책이자 더없이 순정한 마음으로 그린 알록달록하고도 눈부신 기록.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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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만화로 영화로 드라마로 무대로. 이다혜 작가가 주목한, 다시 태어나는 어떤 이야기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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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한 방식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는 뉴스레터, SNS, 출판사와 서점, 북페어 운영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5.11.06
6
왈왈 쾅쾅 울음소리로 책을 추천하는 수상한 편집자. 책을 통해 느슨한 연결을 만드는 '좋은 책을 보면 짖는 편집자' 김지은 편집자 서면 인터뷰.
2025.11.04
7
천선란 작가는 좀비를 통해 인간이기에 끝내 버리지 못하는 감정을 온후하게 그려냅니다.
2025.11.03
8
작은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 ‘작지만 선명한’. 쉽고 빠르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화의 본질에 집중하는 ‘삐약삐약북스’의 책을 소개합니다.
2025.10.30
9
이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에서는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책, 내년을 든든하게 대비하는 힘이 될 다이어리를 소개한다.
2025.10.30
10
스스로를 무기 삼아 자기만의 길을 개척한 여성 15인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예지 에디터의 첫 인터뷰집.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