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목록 보기
[정기현 칼럼] 한밤의 굴다리를 홀로 걸어 통과해 봅시다
호신용 나무배트를 챙겨 들고 어둡고 습한 굴다리 세 개를 연달아 통과하는 이야기를 씁니다. 굴다리 속으로 기억들이 마구 밀려듭니다.
2025.12.11
정기현
[인터뷰] 문유석, 나와 당신 삶의 공통점
판사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드라마 작가가 된 만화 같은 삶에서 내 삶과 공통점을 발견한다면?
2025.12.11
박의령
출산율 0.7 시대에 내 삶과 일을 설계하기
인구를 단순한 위기로 보기보다,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인구와 부』라고 지었고요.
2025.12.11
출판사 제공
루리 작가의 작업실 - 『나나 올리브에게』
『긴긴밤』의 루리 작가가 들려주는 올리브나무 집 이야기. 거의 모든 것을 잃은 이들이 다시 무언가를 붙드는 순간에 관하여.
2025.12.10
박소미
[작지만 선명한] 그림책 전문 출판사, 글로연의 책
작은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 ‘작지만 선명한’. 문학과 미술이 더해진 또 하나의 예술 장르, 그림책 전문 출판사 ‘글로연’의 책.
2025.12.10
오승현
[큐레이션] 너무 차가운 것에도 델 수 있지, 겨울 시집
맨손으로 드라이아이스를 만지는 것 같은, 뜨거움을 가진 네 편의 겨울 시집.
2025.12.10
서윤후
보이지 않는 걸 보고 느끼고 믿게 되는 순간, 『조조는 특별한 걸 볼 수 있어』
중요한 것들은 모두 우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2025.12.10
출판사 제공
역대 최다 투표! 예스24 2025 ‘올해의 책’ 1위 도서는?
총 1,195,900표의 독자 투표가 모인 예스24 ‘올해의 책’. 1위 도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선정되었습니다.
2025.12.10
채널예스
다시 사회로 나가는 경력단절 여성의 고군분투기, 『연쇄 구직자』
무엇이 되었든 쉽게 읽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소설을 쓰고 싶어요. 누구나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쭉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5.12.10
출판사 제공
[이길보라 칼럼] 모유수유라는 접근성과 환대
마드리드의 공공장소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수유부와 아기들, 그리고 모두가 수어를 사용하며 자유롭게 젖을 물리던 결혼식의 풍경을 전합니다.
2025.12.10
이길보라 (영화감독, 작가)
[리뷰] 고통이 있다 ⎯ 너무나도 절대적인
우리일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2025.12.09
구구 (노혜지)
박지영 작가의 작업실 - 『저주받은 사람 중에 가장 축복받은』
저주와 축복, 선과 악, 과거와 현재가 뒤엉켜 소름과 위로를 선사하는 소설.
2025.12.09
이참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