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리뷰] 다시 중첩되고 또 멀어지는, 몸들의 이야기
[예스24][리뷰] 다시 중첩되고 또 멀어지는, 몸들의 이야기 ‘몸’으로 이어지는 한국과 중국 여성 작가의 SF 단편 소설집, 『다시, 몸으로』.

2025.08.14

심완선(SF 평론가)
[예스24][리뷰] 산책하는 이들의 기묘하고 은밀한 즐거움
[예스24][리뷰] 산책하는 이들의 기묘하고 은밀한 즐거움 걷는 소설. 걷고 남은 발자국을 따라가는 소설. 그러다 낯선 세계에 이르게 되는 소설. 그곳에서 얻은 새로운 눈으로 이전과는 다르게 걷게 만드는 소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2025.08.13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리뷰] 당신의 마음은 무엇으로 움직입니까
[리뷰] 당신의 마음은 무엇으로 움직입니까 일생동안 음악을 탐구하고 꿈꾸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를 통해 읽어낸 예술의 원동력.

2025.08.07

변지영
[리뷰] 얼음 속에 깃든 온기
[리뷰] 얼음 속에 깃든 온기 『아이스』는 냉혹한 얼음 속에서 마침내 온기를 찾아내고야 마는, 불가능마저 초월한 소망을 들려주는 이야기다.

2025.08.05

유상훈 (편집자)
[리뷰] 여성들의 로맨틱한 성장기
[리뷰] 여성들의 로맨틱한 성장기 로맨스판타지 장르가 넘어설 여성들의 읽기에 관한 편견.

2025.07.29

손진원
[리뷰] 보여줄게, 보이지 않는 것을
[리뷰] 보여줄게, 보이지 않는 것을 소설 창작과 지도 제작의 유사점이 있다면?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 세계를 설명하는『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2025.07.15

심완선(SF 평론가)
[리뷰] 몸보다 오래 살아남은 기억에 관해
[리뷰] 몸보다 오래 살아남은 기억에 관해 『치유의 빛』은, ‘나의 몸’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더 멀리, 학교로, 교회로, 치료원으로, 과거로, 미래로, 안진으로 간다. ‘우리의 몸들’이, 오래된 고통이 고여 있는 곳으로.

2025.07.09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리뷰] 온전히 자기 이야기를 할 시작점에 이르기까지
[리뷰] 온전히 자기 이야기를 할 시작점에 이르기까지 존재 깊은 곳에, 외로움을 가진 사이러스의 이야기는 언제 시작되는가? 누가 그 시작점에 있는가? 소설에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그동안 진행되어온 이야기 전체를 뒤집어버리는 반전의 힘으로 한국을 강타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에 지지 않는 반전이 있다.

2025.07.04

정혜윤
[리뷰] 내 머릿속에 코끼리의 뇌가 들어찬다면?
[리뷰] 내 머릿속에 코끼리의 뇌가 들어찬다면? 『엘리펀트 헤드』는 하나의 경험이고 동시에 질문이다.

2025.07.03

유상훈 (편집자)
[리뷰] 우리 마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리뷰] 우리 마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한국인의 마음에 어떤 역사가 새겨져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책, 『한국의 마음을 읽다』.

2025.07.03

변지영
[리뷰] 웹소설이라는 문화비평
[리뷰] 웹소설이라는 문화비평 웹소설이 가진 미디어로서의 가능성, 그리고 서사라는 형태의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2025.06.26

이융희
[리뷰] 로봇의 반란
[리뷰] 로봇의 반란 최초의 로봇 이야기, 희곡 『R. U. R.』로 읽는 로봇과 인간의 관계.

2025.06.24

심완선(SF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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