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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칼럼] 잠깐 있다 가는 공룡 발자국
기원전 산책 ② : 한번 울타리가 생긴 유적지는 결코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런데 경남 고성 바닷가에는 울타리 없는 공룡 발자국 화석과 무수한 돌탑들이 있었다.
2025.10.16
정기현
[정보라 칼럼] 우리가 20세기 혁명 SF를 다시 읽는 이유
폴란드 SF 작가 야누슈 자이델의 작품 안팎에 드리운 2차 세계대전의 그림자를 21세기에 되돌아보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연함을 가지고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해야 하므로.
2025.10.15
정보라
[김이삭 칼럼] 숏드로 보는 중국
중화권 대중문화와 문학 ③ - 통속적인 막장 드라마일 뿐? 숏드에 녹아있는 현재 중국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2025.10.14
김이삭
[김해인의 만화절경] 절박한 사랑의 고백, 입시만화
김해인 편집자가 입시만화를 경유해 합격과 불합격, 그리고 대학 이후 현실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내는 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2025.10.13
김해인
[김혜리 칼럼] 개론
개와 함께 하는 시간은 단선적으로 흐르지 않는다. 시간의 가치를 재는 저울도 개와 인간은 다르다.
2025.10.01
김혜리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우정 읽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⑧ - <은중과 상연>을 보며 전경린을 떠올리다.
2025.09.30
구구 (노혜지)
[정기현 칼럼] 어느 만만한 토성과의 조우
기원전 산책 ① : 동네 유적지 풍납동토성 산책하기, 동네의 만만함이란 정말 좋다고 말해보기.
2025.09.25
정기현
[정보라 칼럼] 영화 감독들이 사랑한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많은 소설들은 영화화되거나 게임으로 만들어지며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25.09.25
정보라
[김미래의 만화절경] 서울의 공원과 고스트 월드
서울의 공원과 장기판과 시간에 덧붙여, 김미래 편집자가 소개하는 『고스트 월드』.
2025.09.22
김미래
[윤경희 칼럼] 인 메디아스 레스 II (사건의 한가운데서 II)
윤경희의 곰팡이를 만나다 ④ : 곰팡이의 몫을 떼어주다
2025.09.18
윤경희
[정보라 칼럼] 위대한 예언자이자 SF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
탄탄한 과학지식,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 그리고 번득이는 상상력의 대가, 스타니스와프 렘의 대표작을 살펴봅니다.
2025.09.11
정보라
[김이삭 칼럼] 문자와 문자를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희곡 번역
중화권 대중문화와 문학 ② - 김이삭 작가가 말하는 소설 번역과 희곡 번역의 차이점.
2025.09.09
김이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