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윌 애런슨, 가늠할 수 없는 의미
SPECIAL① 토니어워즈 6관왕 이후, '윌휴' 콤비가 마주한 생각들
2025.11.12
이솔희
피터팬 말고, 피터팬 저 너머의 이야기 - 뮤지컬 <후크>
무시무시한 악당 후크가 돌아왔다, 후크 is back!
2025.11.12
분더비니(만화가)
“재미없으면 왜 해?” 깡 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 주니어의 고군분투기
어렸을 때부터 변하지 않은 저만의 철학이 하나 있습니다. “재미없으면 왜 해?”
2025.11.12
출판사 제공
[작지만 선명한] 이상한 방식의 안온함, 안온북스의 책
작은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 ‘작지만 선명한’. 문학의 아이러니 같은 책을 만드는 ‘안온북스’를 소개합니다.
2025.11.12
서효인
[리뷰] 다른 대화는 가능하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으로의 대화를 상상하며 『동료에게 말 걸기』를 읽어 봅니다.
2025.11.11
구구 (노혜지)
[인터뷰] 이병률 “저는 돌아오기의 달인인 것 같아요”
이병률 시인이 오랫동안 아끼며 사랑한 도시 ‘파리’를 노래한 여행그림책 『좋아서 그래』. 그의 첫 그림책이자 더없이 순정한 마음으로 그린 알록달록하고도 눈부신 기록.
2025.11.11
염은영
살아가는 순간이 쌓여 ‘걸작’이 된다
『인간명품』은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스스로 명품이 되고 싶은 청춘들에게 길을 제시한다. 임하연은 불안과 욕망이 교차하는 시대에, 외적인 조건이 아닌 스스로 빛나게 하는 철학을 이야기한다.
2025.11.11
출판사 제공
[이길보라 칼럼] 아기를 반기고 환대하는 사회
아기와 함께 다니며 알게 된 사회의 낯설고 생경한 모습을 전합니다. 동시에 아기를 환대하는 장면을 나눕니다.
2025.11.11
이길보라 (영화감독, 작가)
[이다혜 칼럼] 원작으로부터 가장 멀리, 원작에 한없이 가까이
소설로 만화로 영화로 드라마로 무대로. 이다혜 작가가 주목한, 다시 태어나는 어떤 이야기들.
2025.11.10
이다혜
[최현우 칼럼] 우리는 좌초되지 않는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데스 스트랜딩>을 경유해 코로나 시대의 단절과 분리,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결을 떠올려 봅니다.
2025.11.10
최현우
요즘 핫한 브랜딩 멘토, 수입 0원 백수가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기까지
많은 분이 조회수나 팔로워 수를 먼저 이야기하지만, 결국 돈이 되는 건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신뢰’예요.
2025.11.10
출판사 제공
[큐레이션] 방문을 굳게 잠그고 읽어야 하는 시집
“시와 나 말고는 알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서윤후 시인이 혼자만 알고 싶은 세 편의 시집을 소개합니다.
2025.11.10
서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