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를 따고도 핸들을 잡지 못하는 일명 ‘장롱면허’ 소지자들이 많다. 운전에 서툰 초보자들은 장롱면허에서 탈출하기 위해 시내 연수를 받고 수개월 이상 초보 딱지를 차에 붙인 다음 마치 내 몸의 일부처럼 운전 감각을 익힌다. 하지만 관할 지방경찰청에 등록도 안한 불법 연수 업체도 많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운전 연수를 받기 전에 초보자를 위한 운전 지침서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날아라 병아리』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통해 초보 운전자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운전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보운전 커뮤니티 ‘카이월드’를 운영하면서 비현실적인 운전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수년간 실전 운전교육에 꼭 필요한 운전연수강의시스템을 연구했다는 저자는 초보자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또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를 세심하게 살펴 질문에 답해주듯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주차공식, 차선변경공식, 교차로 통행방법, 백화점의 직각주차, 거주자 주차구역의 평행주차 등 초보운전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스럽게 해소시켜준다. 또한 운전교습방법, 교통법규, 차량 메커니즘, 자가 정비, 사고시대처방법 등 전문지식에 관한 내용도 함께 다루어 주먹구구식 운전 경력자의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도로로 나온 장롱면허』는 20여 년간 안전운전 생활문화 연구실을 운영하며 약 5천여 명의 초보운전자들에게 강의하고 연수한 안기헌 씨가 초보 운전의 노하우를 엮은 책이다. 시내도로와 국도, 고속도로, 골목길, 시장길, 백화점 지하 주차장 등 어느 곳이라도 다닐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초보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주차문제를 수많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면허를 따고도 핸들을 잡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지침서.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통해 초보 운전자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운전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초보자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또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를 세심하게 살펴 질문에 답해주듯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주차공식, 차선변경공식, 교차로 통행방법, 백화점의 직각주차, 거주자 주차구역의 평행주차 등 초보운전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스럽게 해소시켜준다. 또한 운전교습방법, 교통법규, 차량 메커니즘, 자가 정비, 사고시대처방법 등 전문지식에 관한 내용도 함께 다루어 주먹구구식 운전 경력자의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20여 년간 안전운전 생활문화 연구실을 운영하며 약 5천여 명의 초보운전자들에게 강의, 연수한 운전방법을 엮은 책으로써 시내도로, 국도 ,고속도로, 골목길, 시장길, 백화점 지하 주차장등 어느 곳이라도 다닐 수 있게 해 주고 특히 초보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주차문제를 수많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