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이에요, 처음에 나왔을때 뭐지,,이 병맛 노래는?햇는데 자꾸 들을수록 뭐지?이 병맛 노래는? 하고 있어요, 저번엔 방콕시티,이번엔 샹하이 로맨스.,, 다음엔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의 추억이 나올꺼 같아요,
암튼 저 처음에 이 사진 보고 셋다 같은 사람인줄 알앗어요, 할매는 눈이 침침혀서,,, 화장은 비스무리 하고 입술 화장만 바뀌어서 암튼 하나로 통일해서 아이 메이크업을 해 보겠세욧!
먼저 눈썹을 그리는데 저렇게 귀욤귀욤 얼굴을 위해 눈썹은 짧게 그려줘야 해욤, 눈썹 길면 언니 스톼일! 눈썹 짧으면 동생 스톼일! 눈썹 색은 내 머리카락색과 비스무리하게 만들기 위해 눈썹 마스카라 발랐어요,
담에 2번 살구색으로 눈두덩이에 넓게 발라 주세요, 특히 눈 앞머리에도 저렇게 바르면 약간 눈이 몰려 보여요, 눈 사이가 너무 친해서 충분히 몰려 있는 분들은 눈 앞머리에 섀도우 바르지 마쎄요
담에 4번 브라운 섀도로 선만큼 바르고
다시 눈 밑에도 4번 섀도우를 바르는데 살구색 섀도 바른것 보단 얇게 발라 주세요.
그리고 블랙 펜슬 아이라이너로 위에 아이라인을 눈꼬리 확 찢어 그리고 눈 밑 점막에도 채워 주세요, 아랫 점막에 채울땐 너무 씨꺼멓게 바르지 마시구 여리여리하게 살살 발라 주세요
담에 좀더 진한 눈매를 위해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선만큼 얇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b 통 속눈썹을 위에만 숑 붙여 줬세요, 아랫속눈썹은 C처럼 낱개로 된걸 붙이시면 되고 통으로 된걸 낱개로 붙일땐 잘라서 쓰되 라인 부분이 지저분해 보이므로 꼭 그부분도 자르셔야 해요.
만약 내가 털쟁이다! 할땐 굳이 아래 속눈썹 붙이지 말고 마스카라의 끝부분앤 마스카라 액이 많이 묻어 있는데 그 부분을 좌삼삼 우삼삼 막 발라 주세요.
어느 정도 굳으면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아랫 속눈썹을 뭉쳐 주면
요로코롬 인형 속눈썹 완성!! 이건 마이워너비 2에도 나와있죵! 만약 인조속눈썹도 없고 난 털쟁이가 아니다 할땐 무한 제공 되는 님들의 콧털이 있잖아용~잇힝, 콧털 짱 두꺼워! 나만 그런거야?
와우! 바퀴벌레다!
1.2.3번 모조리 쓸어서 살짝 웃은 다음 툭 튀나온 부분 까지 바깥에서 안쪽으로 쓸어 발라 주세요.
입술은 가운데 애를 따라 하믄 핑크색 립스틱을 먼저 여리여리하게 전체적으로 바르고
2번 레드 립스틱으로 안쪽만 톡톡 두드려 바름 끗!
가운데 여자애 완성!! 이제 비스무리한 두명을 더 만들어 보겟어요
??그림자 분신수~~~~울 분신사바~분신사바~ 가라오케 이키따잇! 이 분신 주문을 외우면 나와 가장 비슷한 분신을 만들수 있어요,
?
,, -_-; 귤 나왔졍, 나랑 제일 비슷한거 나오라켔더니 귤 나왔졍, 그래서 화장을 샥샥 바꿔서
아이 메이크업은 그대로 2번 오륀지 립스틱에 가운데만 레드 립스틱 톡톡 바름
왼쪽 여자애 완성!
마지막 오른쪽의 메컵은 요래요래 컨실러를 면봉에 묻혀서 눈꼬리만 샥 닦아 내고
핑크 립스틱 바른걸 그 위에 컨실러로 얇게 톡톡 발라 주면
오른쪽 메이크업 완성 싸와디 캅 항상 사진찍을때마다 느끼는건 저 진짜 왼쪽 얼굴이랑 오른쪽얼굴이랑 느낌이 너무 다른거 같아유, 우왕!! 나 투페이스!!
저 맨날 사진 찍고 신랑한테 꼭 보여주거등요~ 이번에도 신랑한테 사진 보여 주면서 세명다 다른 사람 같애???물어 보니까 제가 봐도 다 같은 사람 같은데 신랑이 왠일로다가 응! 이러는거에요~ 오오오오오 속으로 쾌재를 외치는데 신랑이 왼쪽 애를 콕 집으면서 얘는 혜오기, 얘는 니키비, 얘는 바케모노, -_-;
다음, 네이버 합산 4,500만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블로그 <Hello? Lady in Japan>의 운영자로 ‘일본아줌마’ ‘일아님’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호주 어학연수 시절에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일본인 남편과 함께 현재 일본에 거주 중. 메이크업 노하우를 다룬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 시즌2』, 일본 가정식 레시피를 모은 『오이시이 집밥』『오이시이 벤토』 등 출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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