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뜨거운 태양아래 화려하게 돋보이는‘썸머 메탈릭 아이템’

의상에서 백, 슈즈, 네일까지 톡톡튀어보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초강력 8월 더위를 앞두고 있는 지금, 패션에도 위트와 재미가 필요한 때 이다. 블링블링 반짝이는 메탈릭 아이템들로 패셔너블한 코디에 도전해 더위를 이겨보자!


글| 패션웹진 스냅 Snapp 에디터 김혜정




더위에 지쳐가고 있을 요즘 마냥 축 늘어져있기엔 아직 남은 여름이 너무나도 길다. 초강력 8월 더위를 앞두고 있는 지금, 패션에도 위트와 재미가 필요한 때 이다. 블링블링 반짝이는 메탈릭 아이템들로 패셔너블한 코디에 도전해 더위를 이겨보자!




사실 번쩍이는 상의까지는 한번쯤 큰 각오하고 도전 해봤을지 모른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도 메탈릭한 팬츠는 일단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 반짝이는 소재는 몸매의 곡선을 부각시키고 글래머러스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체가 짧은 동양인이 도전하기엔 무리수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헌데 요즘 거리를 보면 전국민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싶을 정도로 다들 길쭉길쭉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띄는 마당에 무조건 만류하기는 너무나도 아까운 아이템이다. 하체에 자신 좀 있다면 글리터링한 소재의 메탈릭 팬츠로 유니크한 코디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반대로 하체 통통족은 조심해야 할 아이템!





메탈릭, 이라하면 골드와 실버에 국한되어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찾는 것은 모두 다 있는 요즘 메탈릭도 다양한 컬러가 있다. 자칫 딱딱하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메탈릭 소재에 파스텔 핑크를 가미하여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한다. 이처럼 컬러가 늘어나면서 다방면으로 코디할 수 있게 되었다.




의상에 적용하기엔 부담이 있는 소재이기에 백이나 슈즈에 적용하여 연출하면 편하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코디에도 반짝이는 백 하나면 파티룩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디자이너들도 올 가을컬렉션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메탈릭 소재 백 들을 선보이고있다. 특히 샤넬의(4) 은은하게 빛나는 톤 다운된 블루백이 눈에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백에서도 다양한 컬러의 메탈릭 소재가 눈에띈다. 실버,골드는 기본으로 레드,블루,퍼플,그린등 다양한 컬러들 덕분에 더욱 더 화려함을 뽐낸다. 특히 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파티룩으로 많이 쓰이는 클러치들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백 다음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이 바로 글리터링한 슈즈!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힐 하나만 있으면 어떠한 코디에도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물론 높은 힐이 반짝 빛나줄 때 가장 화려하고 눈에띄는건 사실이지만, 꼭 힐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발목까지 떨어지는 보이쉬한 팬츠를 선택했다면 상단의 Maloles 처럼 화려한 옥스퍼드슈즈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메이크업도 패션의 일부로 훌륭한 액세서리의 기능을 하고있다. 특히 브론즈 컬러나 메탈릭한 블루 컬러의 아이셰도우로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네일컬러 또한 좋은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골드나 실버 네일컬러를 다른 컬러와 함께 믹스해도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오늘의 책

장재현 감독의 K-오컬트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위기의 한국에 던지는 최재천의 일갈

출산율 꼴찌 대한민국, 우리사회는 재생산을 포기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원인은 갈등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지성인 최재천 교수는 오랜 고민 끝에 이 책을 펴냈다. 갈등을 해결할 두 글자로 숙론을 제안한다. 잠시 다툼을 멈추고 함께 앉아 대화를 시작해보자.

어렵지 않아요, 함께 해요 채식 테이블!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할 말, 제대로 합시다.

할 말을 하면서도 호감을 얻는 사람이 있다. 일과 관계, 어른으로서의 성장을 다뤄온 작가 정문정은 이번 책에서 자기표현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을 전한다. 편안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대화법, 말과 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방식을 상세히 담아낸 실전 가이드를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