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이지만 매치하는 옷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나 평범한 옷을 특별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조건은 입는 사람의 패션 센스다.
화이트 셔츠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이지만 매치하는 옷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나 평범한 옷을 특별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조건은 입는 사람의 패션 센스다. 화이트 셔츠를 돋보이게 하는 7가지 스타일링으로 버라이어티한 일주일 스타일을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월 Color Point 화이트 셔츠와 스키니 진의 심플한 조화. 여기에 컬러 포인트를 하나 넣으면 단조로움이 사라진다. 과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심플할 필요도 없다.
화 Minimal Match 화이트 셔츠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 뉴트럴 컬러들과 믹스해 시크한 룩을 연출한다. 평범한 셔츠가 특별해 보이는 룩이다.
수 Wild Detail 무색의 화이트에 프린트와 소재만 적절하게 섞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레오퍼드 프린트와 가죽 소재 아이템으로 와일드한 느낌을 더한 스타일링.
목 Pure Look 순수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는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가장 잘 어울린다. 원피스 위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매치.
금 Feminine Style 셔츠와 재킷의 조합은 가장 심플하고 간편한 매치. 여기에 플라워 포인트가 더해지면 한결 여성스러워진다. 단조롭지 않으면서 적당한 포인트를 넣는 게 관건.
토 With Maxi-skirt 맥시스커트로 분위기를 낸 심플한 룩. 화이트 셔츠가 단조롭지 않게 보이는 건 맥시스커트의 힘이다. 카디건과 같은 아우터 없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일 Simple or Not 트렌치코트와 화이트 셔츠, 빤한 스타일링에서 탈피한 과감함이 필요하다. 트래디셔널 트렌치코트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스타일이 다양해진다.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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