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가죽 팬츠를 입고 가장 섹시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건 케이트 모스이지 않을까? 얼마 전, 파리 패션 위크에 나타난 케이트 모스는 매니시한 블레이저와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 그리고 매끈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가죽 팬츠로 그녀만의 내추럴 시크를 보여 줬다. 최소한의 액세서리로 밋밋한 티셔츠에 포인트를 준 그녀의 센스! 케이트가 들고 있는 빅백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롱샴백이다. 역시, 이 여자 ‘레.알.지.존!’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