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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트레이닝룩 제안

'트레이닝룩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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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연휴, 새로운 신년 계획으로 남부럽지 않은 몸짱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이제 소녀시대도 울고 갈 깜찍한 치어걸 패션으로 봄맞이 트레이닝룩에 도전해 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꽁꽁 얼어붙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몸매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 여성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자연럽게 운동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인기몰이 중인 그룹 소녀시대의 치어걸 패션까지 가세해 숫자티, 야구 점퍼, 쇼트 팬츠 등 패셔너블하고 실용적인 트레이닝룩이 급부상하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새로운 신년 계획으로 남부럽지 않은 몸짱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이제 소녀시대도 울고 갈 깜찍한 치어걸 패션으로 봄맞이 트레이닝룩에 도전해 보자.


착용감이 편안하고 땀 흡수가 뛰어난 면 소재 티셔츠는 트레이닝룩의 기본 아이템!! 특히 몸판에 숫자가 큼지막이 새겨진 원색의 티셔츠는 경쾌한 느낌을 주어 젊은 감각을 살리고 운동 욕구를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서로 다른 색상, 길이의 티셔츠와 레이어드하거나 톡톡한 소재의 맨투맨 티셔츠를 편안하게 걸치기만 해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보이시한 멋을 풍기거나 미니스커트로 소녀다운 감성을 살릴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소녀시대 열풍으로 올봄에는 트레이닝복도 미니가 대세다. 기본 스타일은 쇼트 팬츠 또는 미니스커트 등의 짧은 하의와 후드가 달린 상의. 신축성이 좋은 소재에 허리 부분이 밴드 형식으로 이루어져 편안히 착용할 수 있으며, 보온성이 탁월한 기모 타이즈나 레깅스를 착용하면 꽃샘추위에도 거뜬!!

상하의 세트로 센스있는 운동복 연출이 가능하며, 각각 단벌로 착용하면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한 일상복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날씬해 보이고 싶다면 후드 집업 상의의 지퍼를 반쯤 내려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수축돼 보이는 어두운 색상의 레깅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지난해 WBC 열풍으로 한차례 인기 몰이를 했던 야구 점퍼가 올봄 치어걸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 스포티한 빅 사이즈 야구 점퍼는 물론, 짧아진 기장과 타이트한 허리 라인으로 한층 깜찍해진 디자인의 야구점퍼,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상의 후드 형태 야구 점퍼까지 선택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 특징.

스키니진 또는 짧은 하의와 함께 매치해야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가슴이나 등 부위에 이니셜 등의 패치를 부착하면 손쉽게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쇼트 팬츠, 미니스커트가 주를 이루는 치어걸 스타일에 오버니삭스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스트라이프 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나 컬러 포인트가 확실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발랄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만 부각되고 다리 형태는 드러나지 않아 늘씬해 보인다.

니삭스와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 형태의 운동화도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용으로 제격이다. 단, 앞 코 부분이 고무 재질로 덮이고 밑창이 두툼한 신발을 골라야 활동 시 외부 충격을 완화시키고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로고 자수 또는 빈티지한 디자인의 야구 모자를 함께 매치하면 클래식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할 수 있다는 사실~!



제공: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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