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션 피플의 빼놓을 수 없는 잇 컬러는 바로 블랙. 파파라치 컷 속 패셔니스타들의 ‘올블랙’ 패션을 보면, ‘이것이 바로 블랙시크로구나!’ 하는 탄성이 나올 따름.
겨울 패션 피플의 빼놓을 수 없는 잇 컬러는 바로 블랙. 파파라치 컷 속 패셔니스타들의 ‘올블랙’ 패션을 보면, ‘이것이 바로 블랙시크로구나!’ 하는 탄성이 나올 따름. 그러나 무리한 올블랙 패션은 나이 들어 보이고, 칙칙해 보이고, 심지어 왜소해 보이기까지!
세련된 올블랙룩을 위해 패션 피플들의 절대 블랙룩 법칙을 알아두자.
먼저, 올블랙 스타일링의 핵심은 블랙을 입되, 각기 다른 소재의 블랙을 매치하는 것이다. 광택 있는 가죽 재킷을 입을 것이라면 광택이 없는 면이나 니트 소재의 이너를 입어주고, 전체적으로 무광 블랙으로 코디했다면, 액세서리나 백, 슈즈는 글로시한 것으로 선택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코디하면, 블랙은 블랙이나 각각의 소재들이 자기만의 빛을 발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블랙 특유의 칙칙하고 답답한 느낌도 사라지니 일석이조인 셈.
또한 핫 트렌디 아이템인 퍼코트나 호피 아이템, 싸이 하이 부츠 등도 블랙룩으로 코디해주면, 부담 없이 유행을 즐길 수 있다. ‘이거 사고 싶은데……. 튀지 않을까?’ 하고 걱정되는 잇 아이템이 있다면, 주저 말고 블랙으로 도전할 것! 블랙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튀는 액세서리가 용서되는 컬러라는 사실이다. 컬러가 예뻐 사놓고 막상 제대로 코디해 보지 못한 튀는 컬러의 액세서리나 백, 슈즈가 있다면 블랙룩과 함께 매치해 보자.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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