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는 두툼해져도 스커트와 팬츠만큼은 점점 짧아져 가는 요즘! 이번 겨울 역시 미니와 쇼츠 아이템이 샤방한 겨울을 위해 대기 중이다.
외투는 두툼해져도 스커트와 팬츠만큼은 점점 짧아져 가는 요즘! 이번 겨울 역시 미니와 쇼츠 아이템이 샤방한 겨울을 위해 대기 중이다. 올겨울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를 입고 등장했으니, 여심이 설레는 것은 당연지사. 소재 역시 울이나 캐시미어, 알파카 등으로 보온성을 잃지 않는다. 좀 더 독특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가죽 핫팬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간지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싸이 하이 부츠와 레이스업 롱부츠, 그리고 오버니하이 삭스와 니트 워머와 함께 섹시하면서도 따뜻하게 연출해보자.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