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숄더, 스터드 장식, 레오파드 무늬와 더불어 이색 레깅스까지! 너무 강하지만, 강해서 더끌리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악녀들의 아이템으로 부상중이다.
<선덕여왕>의 독한 그녀 미실을 비롯해 <스타일>의 카리스마 편집장 박기자, <아가씨를 부탁해>의 철딱서니 강혜나까지! 브라운관을 타고 ‘악녀’들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독하고 못됐지만, 밉지 않은, 가끔씩은 통쾌하기까지한 그녀들. 그들의 패션 아이템은 이미 2009 F/W 시즌 트렌드와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파워 숄더, 스터드 장식, 레오파드 무늬와 더불어 이색 레깅스까지! 너무 강하지만, 강해서 더끌리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부상중이다. 물론 이 강렬한 아이템을 한번에 다 소화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다지 못되지 못한 평범한 이들에겐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한두 가지씩만 골라 코디해주면 충분히 파워 넘치는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 준다.
좀 더 도도해지고 싶은가? 맘에 안 드는 사람 앞에서 “넌 해고야.”를 당당히 외치고 싶은가? 모든 이의 시선을 압도할 악녀들의 파워아이템을 주저 없이 선택하라. 드라마 속 악녀가 부럽지 않을 러블리 악녀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