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시아의 북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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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열정 수전 손택 저/홍한별 역 | 시울 | 원제 Under the sign of saturn | 2005년 11월 1960년대 미국 문단에 등장한 이후 철학과 예술, 문학 비평부터 영화, 연극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영역에서 독자적인 안목과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을 선보인 수전 손택의 세 번째 에세이 모음집이다.손택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쓰인 글들로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던 일곱 명의 서구 아방가르드 지식인들에 대한 인물 평전이자 수전 손택 자신의 정신적 자서전이다. 앙토냉 아르토, 엘리아스 카네티, 레니 리펜슈탈, 발터 벤야민, 그리고 한스 위르겐 지버베르크, 폴 굿맨과 롤랑 바르트와 같이 문학, 연극, 영화, 사진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울함과 광기, 고통, 천재성 사이를 배회했던 지식인들의 삶과 사상을 만나볼 수 있다. |
<수전 손택> 저/<홍한별> 역14,400원(10% + 5%)
1960년대 미국 문단에 등장한 이후 철학과 예술, 문학 비평부터 영화, 연극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영역에서 독자적인 안목과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을 선보인 수전 손택의 세 번째 에세이 모음집이다. 손택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쓰인 글들로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던 일곱 명의 서구 아방가르드 지식인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