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읽은 독자는 오웰에 대해 두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첫째, 그는 책을 깊이 사랑하고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서라면 별 허접한 이유까지 만들어낸다. (2021.08.02)
예스24 채널예스 장강명칼럼 월간 채널예스 8월호 조지 오웰과 술과 담배 매핑 도스토옙스키 술 담배 조지오웰 등록일: 2021.08.02
그런데 정작 내 이름이 외국인들한테는 제일 어렵다. Chang Kang-myoung……. 오 마이 갓. 하이픈 포함해서 16자나 된다. 그리고 이걸 한 번에 읽는 외국인은 국적을 막론하고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사실 한국 사람들도 힘들어 한다. 흑
뤼미에르 피플 표백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록일: 2020.06.01
예를 들어 ‘해외 이민을 떠나려고 적금을 붓고 있는 청년 A씨’ 같은 사례를 기사에 쓰면 같은 아이템으로 취재 중이라며 그 A씨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방송사의 요청이 꽤 온다. (2020.12.01)
월간 채널예스 12월 예스24 채널예스 책 칼럼 장강명 등록일: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