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그냥 대충 그리면서 온 세월이라고 말하는 화가
그럴 땐 아까 말한 길 걸으면서 머릿속으로 혼자 플롯을 잡아 보고 하는 거야. 그림책은 그거 잡으면 끝이거든. 플롯이 제일 강력한 게 민담이야. 그러니까 그림책을 하는 사람은 민담을 필수로 공부해야 해. (2017.08.23)
전금하 “서로서로 쓰담쓰담 하는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
늘 곁에 있는 사람들이요. 가족, 친구, 동료, 선생님, 선배님, 후배들!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친절한 사람들이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요. (2019. 10. 22)
김남진 작가 “일상에서 반짝이는 판타지를 찾고 싶어요”
그냥 제 무의식에서 나온 것 같아요. 저는 전화 통화를 하거나 혼자 공상에 빠지게 되면 되는대로 낙서를 해요. (2019. 0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