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화정, 정명공주

  • 최신 순
  • 인기도 순
  • 평안한 노후를 보낸 정명공주,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하다

    10회를 끝으로 정명공주 칼럼은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난 정명공주 이야기는 <화정, 정명공주>에 담겨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화정 정명공주 조선 등록일: 2015.08.27

  • 노처녀 정명공주, 연하남 홍주원과 혼인하다

    당시 양반들이 정명공주를 며느리로 들이기를 꺼렸기 때문이다. 정명공주가 공주이기 때문보다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였다. 정명공주가 21살이므로 그녀의 배필이 되려면 20살 내외가 되어야 하는데 그 또래의 남자들은 대부분 혼인한 상태였다.

    조선 화정 정명 정명공주 등록일: 2015.08.19

  • 인조반정 발발, 새로운 국면을 맞는 정명공주

    광해군은 자신에게 아부하는 사람들에게 속아 그들의 진심을 헤아리지 못했다. 의구심과 불만, 적대감이 치솟는 그들의 속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인목대비 폐위를 강행하는 광해군의 마음 자체가 의구심과 불만, 적대감으로 가득했다.

    정명공주 화정 조선 등록일: 2015.08.12

  • 조선 최고의 여성 서예가, 정명공주

    정명공주가 쓴 ‘화정’ 두 글자에서 ‘힘과 기세가 펄펄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성난 고래가 돌을 할퀴는 듯하고 목마른 천마가 샘으로 치달리는 듯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힘과 기세가 뛰어났던 한석봉의 필체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 문이다.

    화정 정명공주 조선 등록일: 2015.08.05

  • 후궁으로 신분이 추락한 인목대비와 정명공주

    1614년부터 1618년 사이 정명공주는 생명의 위협뿐만 아니라 생활의 곤궁도 겪어야 했다. 광해군이 생필품을 들여보내지 않았던 것이다. 궁녀들은 신을 것이 없어서 헌 옷을 뜯어 노끈을 꼬아 짚신처럼 만들어 신거나, 헌 신을 뜯어 신을 것에 기워 신기도 하였다.

    화정 정명 인목대비 역사 등록일: 2015.07.22

  • 광해군은 영창대군을 죽인걸까?

    선조와 인목대비는 거대한 재산이 영창대군을 지켜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전혀 그렇지 못했다. 오히려 그 거대한 재산이 영창대군의 몰락을 재촉했다. 그런 면에서 영창대군의 재산은 방패가 아니라 오히려 철퇴가 되어 돌아왔다고 할 수 있다.

    화정 정명공주 조선 신명호 등록일: 2015.07.15

  • 광해군은 영창대군을 미워했다?

    ‘영창永昌’이란 글자 뜻만 보면 ‘영원히 번창한다’는 의미이다. 선조가 영창대군의 봉작명을 중국 황제의 연호를 바탕으로 지었다. 영창이라는 봉작명에 대한 광해군의 열등감은 광해라는 봉작명을 짚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정 정명 조선 신명호 역사 등록일: 2015.07.08

  • 선조의 승하는 자연사일까, 타살일까?

    불행히도 영창대군이 태어난 이후부터 선조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영창대군을 보았을 때 선조의 나이가 이미 55살이었으므로 당시로서는 노년이기도 했다. 56살이 되던 해 3월부터 선조는 병석에 누웠는데 좀처럼 호전되지가 않았다.

    역사학자 신명호 정명공주 화정정명공주 등록일: 2015.06.30

  • 조선에서 ‘공주’가 된다는 것

    조선시대 국가제도를 규정한 최고법전인 《경국대전》에 의하면 조선시대 왕의 아들과 딸들은 이렇게 봉작되었다. 우선 왕의 본부인인 왕비가 출산한 아들은 대군大君이 되었다. 대군을 봉작하는 연한은 따로 없었고 적당한 시기에 봉작하도록 하였다.

    화정 정명공주 역사 조선 공주 등록일: 2015.06.24

  • 정명, 공주로 태어나다

    정명공주가 태어난 1603년은 임진왜란이 끝난 1598년부터 겨우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7년간 지속된 전쟁의 상흔이 조선팔도 곳곳에 남아 있었다. 한양 궁궐 역시 그 상흔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화정 정명공주 역사학자 신명호 등록일: 2015.06.17

이전 1다음

오늘의 책

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유아수학 공부

국내 최대 유아수학 커뮤니티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꿀쌤의 첫 책!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를 바꾸는 사소함의 힘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야

저마다 삶의 궤적이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은 비슷한 생애 주기를 거친다. 미숙한 유아동기와 질풍노동의 청년기를 거쳐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하고 늙어간다. 이를 관장하는 건 호르몬. 이 책은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설명하고 비만과 우울, 노화에 맞서는 법도 함께 공개한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