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원의 혼자서 추는 춤] 그러니까 이것은 '본격 먹방 소설'입니다
『노인과 바다』를 옮기는 내내 식욕이 당겼다. 원래 번역을 하다가 작품에서 멋진 음식 묘사가 나오면 갑자기 식욕이 솟구친다. 메뉴판에 그려진 음식 이미지나 영화에서 음식이 나오는 장면을 볼 때보다 더. (2023.03.14)
채널예스 예스24 황유원의혼자서추는춤 노인과바다 황유원 등록일: 2023.03.14
[MD 리뷰 대전] 예스24 도서 MD가 엄선한 이달의 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과음, 세균과 면역, 두개골과 뇌, 박하유에서 진통제까지, 일상과 실험실 사이를 넘나드는 경쾌한 문장을 뒤쫓으며 두통의 원인과 해결책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2022.03.03)
채널예스 예스24 MD리뷰대전 엠디리뷰대전 머리가깨질것같아 도시를바꾸는새 어른들 선을넘는한국인선을긋는일본인 너를혼잣말로두지않을게 비혼이고아이를키웁니다 등록일: 2022.03.03
[MD 리뷰 대전] 그래서 『만화 보노보노』가 고전이다
잡기 쉬운 만화 읽기도 쉽다. 사지 말라고 말리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모았던 기억은 이제 안녕. 당당히 한 권 사서 집에 간다. 이 카드는 내 카드고, 침대 밖은 위험하니까. (2017.07.27)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지우개 따먹기에서 배웠다 - 『지우개 따먹기 법칙』
등록일: 2011.03.04
침묵이 한차례 지나간다. 요란한 음악보다 이 침묵이 더 시끄럽다. 속으로 중얼거린다. 이 침묵이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해 봐.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해 봐. (2023.02.02)
채널예스 예스24 이훤의한발느린집사람 생일파티 등록일: 2023.02.02
[예스24 소설/시 PD 박형욱 추천] 첫 문장, 다음에 오는 것들
책의 첫인상은 표지라고 하겠습니다만, 첫 문장 역시 전체 이야기에 대한 느낌을 좌우합니다. (2022.07.01)
채널예스 예스24 마고 나를마릴린먼로라고하자 몸과마음을산뜻하게 여자들의왕 저주토끼 등록일: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