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의 기준은 권력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 - 『검열에 관한 검은 책』
사회적인 문제가 터질 때 대중문화를 검열하고 손 보면 회생할 수 있을까? 어찌보면, 대중문화를 손 대면 사회가 나아질 거란 그 분위기 자체가 바로 문제의 근원 아닐까?
검열 검열에 관한 검은 책 등록일: 2012.11.09
예전에는 길다고만 생각했던 10년이 알고 보니 평범한 시간의 흐름이란 느낌이 듭니다. 쉽게 말해 ‘쓰기 나름’ 이랄까요.
워리의 북렐름 등록일: 2013.03.25
글을 이해하는 방법이 있듯이,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도 있다! - 『그림책의 모든 것』
『그림책의 모든 것』은 우리가 보통 ‘동화책’ 이라고 부르는 그림과 글이 있는 책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 왔는지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수많은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우리의 삶 하나하나는 모든 사람이 모여 내린 정치적 판단이라는 ‘선택’의 결과이죠 - 『집단지성』
레비의 책은, 사실 ‘왜’ 역전이 벌어지는 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벌어지는 지를 정돈해서 설명하는 쪽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