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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시하고 평범할지라도, 오직 그녀 자신만의 것인 삶 | 예스24
분명 그것만은 아니었다고, 거기엔 더 많은 것이 있었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정확히 설명하긴 어려워 자꾸 말을 흐리게 될 때, 나는 앞으로 『오직 그녀의 것』을 읽자고 말할 것이다.
2026.01.21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리뷰] 문학이라는 기적 | 예스24
그러나 이번만큼은 진심이라고, 한 점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다. 『댈러웨이 부인』은 ‘걸작’이다.
2026.01.16
유상훈 (편집자)
[나이듦을 읽다] 인생의 겨울을 받아들이고 견디는 법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겨울이 오지 않을 것처럼 여기며 산다. 러너인 내가 내내 여름이길 바라는 것처럼 다들 자신의 인생에 밝고 환한 낮과 따스한 계절만이 계속될 거라 믿으며 산다.
2025.12.22
정세희
[리뷰] 음악을 모르는 사람의 독서
나는 음악을 글로 그려 낸 작품을 읽을 때면, 늘 저항할 수 없는 힘에 휘둘리게 된다. 그것을 뭐라 딱 꼬집어 표현할 수는 없지만, 다른 책 읽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어떤 숭고함이 밀려든다.
2025.12.17
유상훈 (편집자)
[나이듦을 읽다] 생의 끝자락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
1997년 박완서의 소설과 2025년 남유하의 에세이를 통해 나이 듦과 죽어감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읽어 봅니다.
2025.12.15
송병기
[리뷰] 고통이 있다 ⎯ 너무나도 절대적인
우리일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2025.12.09
구구 (노혜지)
[나이듦을 읽다] 종이와 연필을 벗하다 : 노년의 자기 돌봄
노년의 '자기만의 방'들을 비추어 확장하는 말년의 가능성. 그리고 나이 듦의 형식으로서 글쓰기.
2025.12.08
김영옥
[나이듦을 읽다] 편안함 속에서 빠르게 늙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나이듦을 책을 경유해 다방면으로 상상하는 리뷰 시리즈 ‘나이듦을 읽다’. 편안함은 어떻게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이른 노화로 이끄는지 살펴보며, 도전을 통해 생의 의미를 돌아보도록 제안하는 책 『편안함의 습격』.
2025.12.01
정세희
[나이듦을 읽다] ‘죽어감(dying)’에 대한 정밀한 지도가 필요하다
나이든 삶의 모습을 책을 경유해 다양한 측면으로 상상해 보는 리뷰 시리즈 ‘나이듦을 읽다’. 더 나은 생의 끝자락을 모색하려 시도하는, 허대석의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2025.11.24
송병기
[리뷰] 신과 인간의 아들
삶의 연약함과 인간의 취약함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소설, 『예수의 아들』.
2025.11.21
유상훈 (편집자)
[리뷰] 소설에 대한 소설,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독자는 글을 마음대로 해석할 자유가 있다. 작가가 뭐라고 썼든 그것을 읽고 해석하는 일은 독자의 몫이다.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또한 이런 오래된 진리를 말한다.”
2025.11.20
심완선(SF 평론가)
[리뷰] ‘아름다움’의 어원이 ‘앓은 다음’임을 아시나요?
“농담을 잘하는 사람이란 어쩌면 삶의 비밀을 너무 일찍 깨달아버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낙천주의자의 기원을 상상하며 『꽤 낙천적인 아이』를 읽어봅니다.
2025.11.19
한소범(한국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