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랑 칼럼] 성실하게 모순적일 필요에 대하여 - 『존 포드론』
‘이게 왜 하필 지금 여기에 이렇게 나타난 걸까?’란 질문은, 물론 비판적 태도에 있어 항상 견지해야 할 본질적인 물음일 것이다. (2024.02.23)
등록일: 2024.02.23
[윤아랑 칼럼] 딴따라질의 지속 가능성은? - 2023 연말 예능 시상식들을 되돌아보며
언젠가 이 난관이 붙잡을 수 없을 만큼 비대해진다면, 그래서 정말로 제도가 무너지거나 축적된 모든 것을 잃는다면,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을 거닐던 이들은 그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 터인가? (2024.01.26)
등록일: 2024.01.26
[윤아랑 칼럼]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 『보스턴 사람들』 (上)
헨리 제임스에 대한 나의 주관을 밀고 나가는 대신, 아마도 그를 읽지 않았거나 아직 초입에서 서성거리고 계실 당신께 도움이 되도록 헨리 제임스에게 향하는 길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2024.05.10)
등록일: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