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와 뭉크만으로 충분한 오슬로의 매력에 빠지다.
어차피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 오슬로 사람들처럼 그냥 웃기로 합니다. 그래, 뭉크의 <절규>를 봤잖아! 오페라하우스와 뭉크만으로도 오슬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들의 지친 마음, 손숙의 <아내들의 외출>
“연극이 갖고 있는 기능이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서 함께 생각해보고,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거니까요. ‘저건 내 얘기잖아’ 공감하고, ‘다른 사람들도 저렇구나’ 위로받는 거죠. 연극은 돈을 내고 시간을 내서 극장까지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살아가는 희망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등록일: 2012.03.23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로 대학로 2인극에 도전하는 배우 임혜영
예전에는 누가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그냥 ‘뮤지컬 하는데요’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배우’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본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제가 온전히 표현해낼 때 쾌감도 있고, 관객들이 좋아하시면 감사하고요. (2018. 09. 04)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강동호 배우 제르비스 백암아트홀 등록일: 2018.09.04
꽃구경이 끝나면 곧바로 달려가야 할 2016년 뮤직 페스티벌,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를 먼저 확인해보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지산 밸리 록 뮤직 워터밤 음악축제 등록일: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