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최신 순
  • 인기도 순
  • 정작 중요한 정보는 막아버린 ‘정보과잉’현상

    옛날에는 정보를 대중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해 단순하고 노골적인 검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베르나르 등록일: 2011.11.15

  • ‘유령의 존재’에 반박할 수 없는 이유

    만일 누군가 '유령이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 말에 반박할 수 없습니다. 유령이 있다는 증거도 없지만. 반대 증거도 찾아낼 수 없거든요.

    유령 베르나르 만화 등록일: 2011.11.22

  • 개미의 사전엔 두려움이란 없다!

    개미는 두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두려움 등록일: 2012.03.14

  • 1천 7백 그램의 커다란 뇌를 가진 돌고래

    돌고래는 수수께끼 같은 동물입니다. 포유류 가운데에서도 돌고래는 몸집에 비해 뇌의 부피가 가장 큰 편에 속합니다. 그런 정도의 뇌를 가지고 있으니, 돌고래는 기호를 이해하고 언어를 만들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는 게 확실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3.02

  • 개미의 분비꿀 vs 인간의 벌꿀

    인간과 개미는 꿀술을 만들 줄 압니다. 개미들은 진딧물 분비꿀로, 사람들은 벌꿀로 술을 만듭니다. 옛날 그리스에서는 그것을 히드로멜리라고 불렀습니다.

    만화 베르나르 등록일: 2012.01.19

  • 문명과 문명의 만남 : 일본

    일본에 상륙한 최초의 유럽인은 16세기의 포르투갈 탐험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서해안의 한 섬에 닿았는데, 그곳 다이묘(大名)는 아주 정중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그는 ‘코쟁이들’의 새로운 기술 중에 조총이 마음에 들어서 명주와 쌀을 주고 그것을 얻었습니다. 다이묘는 성의 대장장이에게 그 놀라운 무기와 똑같은 것을 만들라고 지시했지만…

    일본 포르투갈 조총 오다 노부나가 기독교 등록일: 2012.07.10

  • 곤충세계에서 유례 없는

    프랑스에서 잡은 아르헨티나 개미 한 마리를 오스트레일리아로 가져가 다른 아르헨티나 개미들의 둥지안에 넣어주면, 다른 개미들은 그 낯선 개미를 기꺼이 받아 줍니다.

    등록일: 2011.11.09

  • 문명과 문명의 만남 : 구에레로

    중앙 아메리카에 유럽인들이 처음 왔을 때 아즈텍인들은 유럽인들을 아주 엉뚱하게 오해했습니다. 깃털 달린 뱀의 형상을 가졌다는 케찰코아틀이라는 신을 숭배하는 아즈텍 신앙은 “장차 그 신의 사자들이 지상에 도래할 것이다!” 라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사자들의 살갖은 깨끗할 것이고, 네 발 달린 커다란 동물들을 타고 올 것이며, 우레를 통하여 경건하지 못한 ..

    등록일: 2012.06.21

  • 마요네즈의 재구성

    마요네즈 제조법은 회화에도 응용됩니다. 즉, 잘 섞이지 않는 두 물질을 거대 분자의 수준으로 혼합하는 기술이 유화(油畵)에서 완전한 불투명성을 얻기 위해 이용되는 것입니다.

    마요네즈 유화제 유화 기법 반 에이크 등록일: 2012.04.25

  • 오후 1시만 되면 벤치에 나타나는 사람

    그는 오후 1시만 되면 저 벤치에 나타나서 하늘을 보며 생각하거나.. 땅바닥을 골똘히 바라보며 수첩에 메모를 하지. 하지만 그것은 속음수! 그는 나를 염탐하고 있었던 거야.

    베르나르 만화 등록일: 2011.09.28

이전 12345다음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