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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박사 물리학에 쪼인트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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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어그부츠를 사면 안 되는 이유

    겨울에는 소가죽 부츠를 많이 신는다. 소가죽 부츠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어느 정도 단열이 되지만 문제는 통풍이 잘 안 된다는 것. 통풍이 안 되니 발에 땀에 찰 수 있다. 수분은 공기보다 열이 잘 전달되니 온도가 밖으로 쉽게 빠져나간다. 그러니 발이 쉽게 시릴 수 있다.

    겨울 등록일: 2011.01.05

  • 직접 만드는 커피, 최적의 맛을 내려면?

    기압 100℃의 끓는 물을 사용한다. 높은 산은 기압이 낮다. 따라서 물의 끓는점이 100℃보다 낮은 85~90℃ 정도다. 산에서 밥을 지으면 밥이 푸석해진다. 100℃가 되기 전에 물이 끓기 때문에 쌀이 제대로 익지 않는다. 그래서 뚜껑에 돌을 올려놔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면 그나마 압력을 높이 유지할 수 있다. 돌이 무거워 밥이 잘되는 것으로 생..

    커피 등록일: 2010.12.29

  • 이브 생 로랑의 식지 않는 사랑이야기 1

    이브 생 로랑은 1958년 트라페즈 룩을 발표한다. 크리스티앙 디오르 수석 디자이너로서 발표한 그의 첫 컬렉션이었다. 그의 쇼가 끝나자 파리 시민들은 이브 생 로랑이 파리를 구했다며 그를 칭송하는 집회를 연다.

    등록일: 2010.12.22

  • 권투선수 출신 물리학자의 승리

    그가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것은 평소에 보던 별과 은하의 수가 증가하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희미해지기도 하고, 또다시 시간이 지나면 망원경 내에 새로운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었다. 우주가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였으며,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 것이다.

    등록일: 2010.12.15

  • 『어린 왕자』뒤에 숨은 분홍빛 복수

    콘스엘로는 1979년 5월 28일, 호홉기장애로 죽음에 이른다. 그날 그녀의 모든 권리와 소장품들을 생텍쥐페리의 가족이 아닌 그녀의 비서관에게 일임한다. 『어린 왕자』의 오리지널 삽화와 생텍쥐페리가 썼던 안경, 그림을 그렸던 크레용 등, 경매에 내놓을 경우 폭발물처럼 어마어마한 가치로 둔갑할 보물들도 함께 말이다. 이것이 그녀의 분홍빛 복수였다.

    어린왕자 등록일: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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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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