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칼럼] 우리가 20세기 혁명 SF를 다시 읽는 이유](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5-24d364f0.jpg)
[정보라 칼럼] 우리가 20세기 혁명 SF를 다시 읽는 이유
폴란드 SF 작가 야누슈 자이델의 작품 안팎에 드리운 2차 세계대전의 그림자를 21세기에 되돌아보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연함을 가지고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해야 하므로.
2025.10.15
![[김해인의 만화절경] 절박한 사랑의 고백, 입시만화](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3-ae1a35af.jpg)
[김해인의 만화절경] 절박한 사랑의 고백, 입시만화
김해인 편집자가 입시만화를 경유해 합격과 불합격, 그리고 대학 이후 현실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내는 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2025.10.13
![[인터뷰] 이랑 “생존하는 게 직업이에요.”](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3-d9c61664.jpg)
[인터뷰] 이랑 “생존하는 게 직업이에요.”
서른일곱 곡의 노래로 그린 생존 분투기 『기타를 작게 치면서』. 더없이 선명한 분노와 슬픔의 시간을 아로새긴 이랑의 음악 인생.
2025.10.13
![[큐레이션] 끝낼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린 시](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0-ae5312db.jpg)
[큐레이션] 끝낼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린 시
"싸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싸워야만 트이는 숨통도 있다." 서윤후 시인이 싸움에 휘말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시를 소개합니다.
2025.10.10
![[더뮤지컬] <데카브리> 김찬종, 눈 속에 박힌 불씨](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7-b216a615.jpg)
[더뮤지컬] <데카브리> 김찬종, 눈 속에 박힌 불씨
뮤지컬 <데카브리> 김찬종 배우가 말하는 신념, 뜨거움, 진심
2025.10.17
![[더뮤지컬] 아찔한 곡예로 전하는 삶의 여정…태양의 서커스 <쿠자>](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7-bfb237ab.jpg)
[더뮤지컬] 아찔한 곡예로 전하는 삶의 여정…태양의 서커스 <쿠자>
태양의 서커스의 <쿠자>가 다시 한번 서울 관객을 만납니다.
2025.10.17
![[클래식] 제19회 쇼팽 콩쿠르, 젊은 거장들의 무대](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17-0a60ec3c.jpg)
[클래식] 제19회 쇼팽 콩쿠르, 젊은 거장들의 무대
제19회 쇼팽 콩쿠르 본선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는 84명이며, 우승자는 10월 21일 발표 예정이다.
2025.10.17

2025년 미술 시장의 새로운 공식: '투기의 종말'과 '가치 중심 거래'의 시대
수치로 본 폭풍의 진앙지: 초고가 시장 붕괴와 투기적 거품의 소멸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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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곡의 노래로 그린 생존 분투기 『기타를 작게 치면서』. 더없이 선명한 분노와 슬픔의 시간을 아로새긴 이랑의 음악 인생.
2025.10.13

어둠에 관한, 수치와 자긍에 관한, 글쓰기에 관한, 동료와 동족에 관한, 버거운 반복에 관한, 그리하여 사랑에 관한.
2025.10.02
![[인터뷰] 구병모 “광대인 제가 그러기로 선택한 것이죠.”](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01-49b7b864.jpg)
『절창』은 묻는다. 타인이라는 텍스트를 온전히 읽을 수 있느냐고.
2025.10.01
![[김혜리 칼럼] 개론](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10/20251001-77bb7701.jpg)
개와 함께 하는 시간은 단선적으로 흐르지 않는다. 시간의 가치를 재는 저울도 개와 인간은 다르다.
2025.10.01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우정 읽기](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9/20250930-c0b54c6c.jpg)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⑧ - <은중과 상연>을 보며 전경린을 떠올리다.
2025.09.30
![[인터뷰] 윤덕원, 서서히 느슨하지만 짓고 마는 사람](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9/20250929-712e35a7.jpg)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 브로콜리너마저의 가사와 노래를 지은 윤덕원 작가의 책 제목은 마치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네요. 그런데 한 번 맛을 보면 빠지게 될 것입니다.
2025.09.29
![[이옥토 X 이훤] 보고 있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면서](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9/20250924-207bb1de.jpg)
친구이자 동료인 이옥토 작가와 이훤 작가가 사진과 우정, 겉과 겹, 그들이 지나온 응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09.24
![[인터뷰] 김민정 시인 “오롯이 시인으로만 한 권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꿈”](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9/20250923-d6e91747.jpg)
김혜순 시인의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로 문을 연 ‘난다시편’.
2025.09.23
![[추천핑] 어쩔 수 없이 밀려남에 고하다](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9/20250919-727bd620.jpg)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주인공 만수가 정리해고되며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사회 변화와 구조의 폭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밀려나는 인간과 비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 7권을 소개합니다.
2025.09.19
![[인터뷰] 이희주 “이상한 당신들이 와서 쉴 수 있는 세계에서 늘 기다리고 있을게요.”](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9/20250918-cf01872f.jpg)
아름다움을 향한 가장 구체적이고 선명한 사랑을 내려쓰는 이희주 작가의 첫 소설집 『크리미(널) 러브』. 징그럽기까지 한 사랑의 이면으로 그려낸 어쩌면 가장 따뜻한 세계.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