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은 ‘어둠의 마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허위 정보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요. 허위 정보는 출처를 숨기거나 거짓으로 제시하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미죠. (2024.07.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3
청년의 시간은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최대한 자기가 결정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결정해 보는 습관을 지녀 보세요. 처음에는 서툴지만, 자꾸 익숙해지면 회복탄력성이 높아집니다. (2024.07.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2
우리의 인생도 그런 것 같아요. 뭐든 너무 빠르게 이루고 싶어 하는 마음이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고 쉬이 낙담하죠. 하지만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기만의 속도로 작은 성취감을 꾸준히 쌓아가다 보면, 마음 근육이 더 단단해지고 자연스럽게 한층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24.07.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2
우리가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무언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고 여전히 어떤 것은 알 수 없어서였다. (2024.07.02)
칼럼 > 대중문화 > 김지승의 끔찍하게 민감한 질문들 | 2024.07.02
가자, 폭발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클럽 드바이로.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7.02
저는 무언가를, 또는 누군가를 온전히 믿는 순간이 절대적 행복이에요. 좋아하는 것 자체도 행복이 될 수 있지만, 좋아하는 것을 믿고 더 가보는 삶도 정말 큰 행복이니까요.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1
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신간 목록. (2024.07.01)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7.01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재현의 윤리와 출판사의 책임
홍세화 선생의 마지막 인터뷰 속 질문을 이렇게 변주해 보면 어떨까. 우리는 독자인가, 소비자인가. 또한 우리는 출판사인가, 콘텐츠 제작유통업체인가. (2024.07.01)
칼럼 > 책 >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 2024.07.01
‘수능’에 대한 최초 본격 탐구! 새로운 공부의 방법을 고민하다
2020년대의 실전모의고사는 학생들에게 ‘해킹을 통해 알아낸 샛길을 가르치는’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럴수록 샛길이 점점 더 넓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도(正道)를 침범할 만큼 말입니다. 이로 인해 각종 문제현상이 수반됩니다. (2024.07.0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1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방법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저 존재하는 것이죠. 그냥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겁니다. 지금 내가 너무 싫다면 그 싫어하는 마음조차도 그저 그냥 두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024.07.0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