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집] 장혜영 “타인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모든 것이 비장애인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 사회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여성과 그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은 모든 순간이 새로운 도전이지만, 주위에서 우리와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친구들, 이웃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다 보니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2024.05.22)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5.22
“장수와 번영을”은 미국의 SF 드라마 <스타 트렉>에 등장한 문구다. 원래는 “Live long and prosper”, 약자로는 LLAP. 처음 보는 외계 종족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우선 장수와 번영을 기원해보면 된다. (2024.05.21)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4.05.21
유쾌하고 기발한 웃음을 원한다면 - 연극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코미디로 만나는 세계적인 명작, <셜록 홈즈: 바스커빌의 개> (2024.05.21)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5.21
18, 19세기 여성의 정당한 자서전 형식으로 간주되던 일기는 각 시대의 ‘여성적’인 구조 및 관점과 관계하며 여성적 장르로 발전한다. 주류 담론과 재현의 틈, 그 빈 공간이 여성의 언어가 태어나는 장소라면 일기는 여성에게 그 장소 같은 백지를 제공한 셈이다. (2024.05.21)
칼럼 > 대중문화 > 김지승의 끔찍하게 민감한 질문들 | 2024.05.21
카라가 돌아와 다시 엉망진창이 된 우리 집이 좋았다. 무언가 완성되었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집이란 곳이 이토록 아늑하고 따뜻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우리의 공동체는 카라를 만나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들어갔다. (2024.05.21)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5.21
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신간 목록. (2024.05.20)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5.20
미디어에서 만나는 노키즈존에 대한 격렬한 찬반양론의 현장을 보다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왜 우리는 나의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타인의 실수에는 이토록 냉혹한가. (2024.05.20)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5.20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출판도시’란 이름의 ‘책공장’
지금 그곳은 ‘출판도시’가 아니라 거대한 ‘책공장’이다. 출판의 근간을 단절이 아니라 연결에서 찾는다면, 출판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저자와 서점과 독자 곁이지 다른 곳이 아니다. (2024.05.20)
칼럼 > 책 >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 2024.05.20
50만 독자들이 선택한 자녀교육 멘토 이임숙 소장의 초등 대화법
코로나 3년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가장 크게 놓친 것이 바로 사회성의 발달이에요. 이제 친구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사이좋게, 배려하면서”라는 추상적인 말은 너무 막연해요. (2024.05.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20
사계의 소설가 장은진이 그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계절감을 진하게 녹여낸, 각각의 계절을 대표하는 소설을 쓰고 싶은 바람을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2024.05.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