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플레이리스트] 오랜만에 학교에서 배웠던 시를 다시 읽고 싶을 때
돌아보니 참 좋은 작품이 많더군요. 그땐 미처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가지 감정이 행 사이, 연 사이 사이로 차오릅니다. (2024.07.15)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7.15
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신간 목록. (2024.07.15)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7.15
예스24, 2024년 제21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최
대회 참여 방법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자유롭게 독후감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온라인 응모하면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6~7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4.07.15)
문화 뉴스 > YES24 소식 | 2024.07.15
우리 모두에게는 다정한 도시를 누릴 권리가 있어요. (2024.07.1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15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조여름 “작은 도시의 삶은 인터넷에 없습니다”
망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살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서도 만족스러운 커리어를 얻었습니다. ‘시골과 도시’ 하면 떠오르는 이분법적인 삶이 아닌, 다른 길도 얼마든지 있다는 걸 직접 부딪히고 나서야 알았어요. (2024.07.15)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7.15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소람 “혼자 클럽에 가면 무아지경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은 다양한 장르 기반의 디제이들이 각자 개성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고, 해외의 여러 레이블과 빈번하게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 및 파티를 개최하는 등 한국 음악 신의 다양성 유지 및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2024.07.15)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7.15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조소연 “자신의 가장 아픈 곳을 스스로 돌봐주길”
저는 저의 아픔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타인들의 무수한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이 아픔은 저만의 것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된 고통인 것이죠. 글을 쓰는 과정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24.07.12)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7.12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이도훈 “급똥이 와도, 지하철 빌런이 출몰해도 기관사는 달려”
언뜻 보기에 회색의 지하철은 삭막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지하철은 굉장히 인간적인 곳입니다.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나 모든 열차를 주관하는 관제사, 역에서 승객들을 맞이하는 역무원, 식당 이모님과 청소 여사님, 영양사, 지하철을 지키는 경비 아저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승객 여러분까지. 지하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따뜻한 곳임을 알려드리고 ..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7.12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김건우 “솔직할수록 반응도 더 좋았죠”
사실 제 글은 꿈과 희망에 부풀게 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실패와 매일 마주하는 업무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솔직하고 생생한 점이 경력이 많은 분들에게 더 공감을 일으키고, 도리어 도움이 크게 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2024.07.12)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7.12
‘좋아한다’라는 말이 어딘가 좀 ‘말랑말랑’하고 별 힘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저만의 느낌인가요?), 실은 한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많은 일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요. (2024.07.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