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이 단박에 그려진다!
가장 빠르게 6,000년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압축 세계사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3.09.20
남편과 함께 1년 4개월에 걸쳐 지은 집 ‘기윤재(奇潤齋)’는 아침에는 빛으로 밤에는 어둠으로 꽉 차는 집이다. 집은 삶을 반영하고 삶에 영향을 주기에, 집의 여러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은 깊은 사유의 원천이 된다.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3.09.19
클래식 앞에서 늘 작아지던 모든 ‘클알못’을 위한 자신감 충전법
한 번이라도 ‘클래식은 왜 어려울까?’라는 고민이 있었다면 이 책을 만나보자.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3.09.19
김효진 “매일의 속삭임, 마흔을 위로하는 힐링이 됩니다.”
세상을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더불어 살아가더라도 오직 자기 자신만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3.09.19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이번엔 자다가 보험에 들었더라고
차라리 아예 안 자도 되면 좋지 않을까? 가끔 미식을 즐기듯, 원할 때 취미로 잠들면 어떨까?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3.09.19
시선을 고정한 채 바라본 것을 그림이나 글로 옮겨낼 때 누군가의 손길이 닿으며 또 한 번의 변화가 일어난다. 번역에 번역을 거듭하는 사이에 한 사람의 시선이 더 진하게 응축된다.
칼럼 > 대중문화 > 김지연의 그림의 등을 쓰다듬기 | 2023.09.19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 과정에 집중하고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그날의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3.09.19
뮤지컬 <칠칠> - 가슴 아픈 상상으로 덧칠한 최북의 삶
그림으로 먹고 사는 직업 화가, 조선 최초의 환쟁이 최 북.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3.09.19
타인에게 한 걸음 다가갈 힘을 주는 만화 『스킵과 로퍼』의 창작 비하인드를 작가 다카미츠 미사키에게 서면으로 물었다.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2023.09.18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거듭되는 것 - <어느 멋진 아침>
미아 한센 러브의 여자들 역시 때로 비참함과 궁색함, 청승맞은 눈물도 마다않으며 그 불가항력과 순연히 마주한다.
칼럼 > 영화 >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