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3.09.27
[책읽아웃] "맨 마지막 말은 사랑한단 말밖에 남지 않았다" (G. 신미나 시인)
“삶을 가끔 흐린 눈으로 보아야 할 때가 있다. 정확한 진실이 삶을 찌를 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첫 산문집 『다시 살아주세요』를 출간하신 신미나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3.09.27
[100호 특집] 김화진 "<ㅇㅇ와 ㅇㅇ>라는 제목의 소설을 쓰고 싶어"
문학이 문학만이 아니라 친구도 가능하게 했기에 문학을 더욱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27
[예스24][이주의 신간] 『괴물 부모의 탄생』, 『호텔 바비즌』, 『밖의 삶』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3.09.27
문학은 근본적으로 오염을 꿈꾼다. 오염되기를 또 오염시키기를 염원하며 예측할 수 없게 기묘한 방식으로 천천히 증식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 앞에 그것이 도달했을 때 우리는 새로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27
[100호 특집] 이수지 "뭣이 중한지 모르는 부조리한 세계"
미스터리는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이책은, 더 다양해지는 게 좋겠다. 나와 같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어린이들은 매우 다양하며, 그 어떤 주제에도 매우 너그러우므로.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27
[100호 특집] 이연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을 정말로 알고 있는가"
가진 게 없다고 생각한 내게 매일 아침이라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걸 알려준 문장이다.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27
[예스24][문지혁의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소설을 쓰는 마음
적힌 이야기와, 적히지 못한 이야기를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소설을 쓰는 마음이란, 결국 소설에만 담을 수 있는 것일 테니까요.
칼럼 > 책 > 문지혁의 소설 쓰고 앉아 있네 | 2023.09.27
[예스24]가수 윤상, LP 'Cliché' 발매 기념 인터뷰
앨범 <Cliché> 이전까지 저의 앨범은 LP로 발매되던 시절이었고, <Cliché>부터는 6집까지 LP로는 만들어진 적이 없어서 실물을 손에 쥐었을 때 반가운 마음과 살짝 시간이 거꾸로 흐른 느낌도 받았습니다.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3.09.27
[예스24]정보라,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절실한 이유
세상에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세상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분명 뭔가 이상한 일이 또 일어날 거예요. 저는 이렇게 소설 소재가 풍부한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