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오 칼럼] 그리고 백 년 후의 나도 별로일 거라고
어째서인지 이 시집을 읽는 동안에는 시마다 호명되는 ‘나’ 혹은 ‘우리’라는 주어의 균열된 틈에 독자로서의 나를 대충 끼워 넣을 수 있었다. (2024.07.11)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7.11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항상 그래왔듯 혼자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서로를 돌보고 싸울 것이다. 새와 바다와 지구와 사람과 고향과 마을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마음에 다시 새기고 내일은 조금 나은 세상이기를 바라며 잠을 청해본다. (2024.07.11)
칼럼 > 시사/과학/건강 >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 2024.07.11
어려운 교양이라고만 느껴지는 미술시장 이야기. 무슨 말인지 잘 몰라도 대충 고개를 끄덕였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부터 집중! 아티피오에서 익숙하지 않은 미술시장 용어들을 알려드릴게요. (2024.07.11)
칼럼 > 대중문화 >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ART STORY | 2024.07.11
<책읽아웃> 진행자는 저의 또 다른 이름이었던 거예요. 너무너무 감사하죠. 제 한 시절을 ‘말하는 사람’ ‘대화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주 소중한 매개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은)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7.11
인공지능 시대, AI는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왜(Why)?’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3~4세 아이들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부모에게 끊임없이 “왜요?”라고 묻습니다. 사물과 작용의 원리와 본질을 궁금해하고 따지는 것은 인간이 가진 재능이자 선물입니다. (2024.07.1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10
팬들은 “연예인이 밥 먹어주냐”는 차가운 질타를 받아도 “밥을 먹여주지 않아서 더 재밌게 놀 수 있다”고 자부하는 건강한 집단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팬덤의 특장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돈으로 낼 수 없는 바이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024.07.1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10
서점 직원이 비 오는 날 읽기 좋을 신간을 직접 읽고 골라봤습니다. (2024.07.10)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7.10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은 파란색 전화부스를 보면 ‘전화’보다 ‘타디스’를 떠올린다(물론 양심에 손을 얹고 인정하건대, <닥터 후>를 몰라서 어느 쪽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2024.07.09)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4.07.09
한식에 담긴 수천 년의 역사나 문화 그리고 민족 정서는 이제 박제된 유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식이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이때, 이제는 한식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7.0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9
거북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순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거북선이라는 이름이 참 친숙하지만 정작 그 모습은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2024.07.0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