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아시안 패싱 논란, 미세한 차별을 짚는 독서 리스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이 연출한 ‘아시안 패싱’의 현실 앞에서, 미세한 차별들을 함께 짚어보는 책들을 소개한다. (2024.03.12)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3.12
나는 이 책을 태고의 책이라 말하고 싶다. 한국어판의 제목인 『우주의 알』은 우주의 빅뱅 같은 혼돈을, 비명을 방관하는 신을 향한 의구심을, 그 근원의 존재 여부를 잘 표현한 제목으로 읽힌다. (2024.03.12)
칼럼 > 리뷰 | 2024.03.12
최대한 중립적인 재테크 책을 주고 싶었어요. MSG로 가득한 재테크 책을 보게 되면 ‘남들은 다 달려가는데 나는 뭐하고 있지?’ 이래저래 흔들릴 테니까. (2024.03.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2
학급문집 『어깨동무 14호』에서 저는 20년 뒤에 만나자고 약속하면서, 안도현 시인의 시를 빌려 “우리가 나눈 얘기와 추억들이 비록 다 잊혀 차가운 연탄재로 남는다 해도 그 시절 서로에게 뜨거웠던 우리들이기에 함부로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거든요. (2024.03.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2
“우리는 부디 다음 세대가, 우리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니까.”
『빛의 구역』에는 제가 글을 쓰기 전부터 세상에 내뱉고 싶었던 일종의 ‘외침’이 담겨 있습니다. 작품의 발상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가난, 고통, 죽음 등 운명처럼 인간을 따라다니는 것들에 관해 제 나름의 해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2024.03.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2
자신의 인생에 사랑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건강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사랑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03.1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1
필력과 원고를 동시에 쌓도록 돕는 웹소설 장면 실습 워크북
웹소설을 포함하여 스토리 콘텐츠를 많이 접한 분들은 정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바로 클리셰이니까요. 수많은 서사 매체에서 클리셰라 할 수 있는 시퀀스를 제가 개요로 짜보았습니다. 참, 예비 시어머니가 물 뿌리는 장면은 없습니다. 하하! (2024.03.1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1
국제관계 전문가 안병억 “독일의 역사에서 인류의 미래를 보다.”
그동안 군사 지원에 주저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러시아를 침략자로 규정하고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며 평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때에 독일을 이해하기 위한 역사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03.1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1
채널예스 에디터가 장바구니에 담은 신간 목록. (2024.03.11)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3.11
무엇보다 어린이 책은 희망을 얘기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들이 어려서부터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른이 되어서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의 힘으로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2024.03.11)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