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읽기 쉬운 코드란 무엇인지, 개발자는 어떠한 경우에 코드를 읽기 어렵게 작성하는지,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했습니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2024.05.1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17
이 작품을 쓰는 동안, 제가 마치 도시락 집 주인이 된 것처럼 메뉴를 고민했어요. 음식 궁합을 검색해보기도 하고, 가래떡 떡볶이, 불고기 같은 음식들을 만들어 보면서 냄새나 색깔 같은 후각묘사를 메모해두기도 했어요. (2024.05.1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17
온통 초록빛으로 쏟아지는 봄날을 만끽하며 책 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카페 네 곳을 소개한다. (2024.05.17)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소 | 2024.05.17
[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② - 권아람, 오세연, 오지은
“이건 결혼에 가까운 거예요 아님 대체 가족에 가까운 거예요?” (2024.05.17)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5.17
[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① - 신승은, 오혜진
좋은 가족 같은 걸 상상해 본 적 없었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상상이 안 가기도 했고, 그런 게 중요한가 싶었다. 그런데 살다보니까 겪고 있다. 너무 다른 넷이랑 사는 삶. (2024.05.17)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5.17
[김지우 칼럼] “지우 님은 언제 ‘자립’했다고 느끼셨어요?”
인생에서 첫 번째 빨래였다. 24살에 이런 말을 하는 건 부끄럽지만, 어른이 된 것 같았다. (2024.05.17)
칼럼 > 여행/취미 > 김지우의 굴러서 세계 속으로 | 2024.05.17
그러니까 시는 이해보다도 앞서 닿는다. 시는 머리보다 가슴에 먼저 닿는다. 그것은 결승선 앞에서 가슴을 내미는 육상 선수의 마지막 한 줌의 ‘전력(全力)’과 같다. 그러니까 시는 “풀”이고 마음의 직통 열차다. 시는 머리가 아닌 우리 영혼에 닿는다. (2024.05.17)
칼럼 > 책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 2024.05.17
“다른 차원에서 2004년으로 잘못 떨어진 소년이 소녀를 만나게 되고,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였다. 허전하고 텅빈 세계를 채우는 밤의 이야기.…… 이 이야기가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즐겁게 닿았기를 바라며 누군가에게는 첫사랑 같은 책이 되기를.” (2024.05.1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16
문보영의 시를 읽으면 누구나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거짓말이 데려오는 미래가 훨씬 더 보드랍고 안전하다는 것을. 또 시인들은…… 언제나 당연히 사기꾼이라는 것을. (2024.05.16)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5.16
당장에 삶을 바꿀 수 없다면, 정신이라도 승리해야 분연히 일어서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런 이후에야 직접적으로 삶의 변화를 도모할 힘도 비축한다. 정신의 승리가 생존을 가능케 한다. (2024.05.16)
칼럼 > 대중문화 > 이슬기의 시절 리뷰 |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