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은 파란색 전화부스를 보면 ‘전화’보다 ‘타디스’를 떠올린다(물론 양심에 손을 얹고 인정하건대, <닥터 후>를 몰라서 어느 쪽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2024.07.09)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4.07.09
한식에 담긴 수천 년의 역사나 문화 그리고 민족 정서는 이제 박제된 유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식이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이때, 이제는 한식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7.0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9
거북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순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거북선이라는 이름이 참 친숙하지만 정작 그 모습은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2024.07.0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9
‘다칠 상(傷)’안에는 해와 빛을 뜻하는 ‘양(昜)’자가 있고, ‘상줄 상(賞)’ 속‘尙(오히려 상)’은 집과 창문을 함께 그린 글자다. 사는 동안 내게 찾아들 상처들을 창 너머 해를 쬐듯 기꺼이 앓을 수 있을까. (2024.07.09)
칼럼 > 책 > 현호정의 옛 담(談) 너머 | 2024.07.09
진실을 향해 외쳤던 한 지식인의 고발 - 뮤지컬 <에밀>
나는 고발한다. 비겁한 나라를, 우둔한 사람들을, 가리워진 진실을, 죽어버린 양심을.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7.09
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신간 목록. (2024.07.08)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7.08
문학적 경험도 실제 경험만큼 행복하고 슬프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순간을 수없이 겪었고, 그때의 경험이 제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어요. 『쿵! 안개초등학교』도 아이들에게 그런 문학적 경험이 되기를 바랐어요. (2024.07.0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8
데니스 뇌르마르크 “가짜 노동은 '신뢰 없음'에서 시작된다"
한국의 기업 문화는 위계질서가 강하다고 들었어요. 위계질서는 가짜 노동을 없애는 데 매우 해롭습니다. 게다가 관리직과 실제 근로자 사이에 신뢰는 약하면서 예의를 차리는 문화가 남아 있어요. (2024.07.08)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7.08
제가 오래도록 가지고 있었던,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웠던 마음들이에요. 이 마음들이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서 스스로를 의심하고 부정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쓰고 보니 모두가 제 진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07.0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7.08
예스24, 독서 문화 활성화 위한 '#왓츠인마이책장' 챌린지 개최
챌린지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 혹은 X(트위터)에 자신의 책장 사진을 '#왓츠인마이책장'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본문에는 책장이나 책장 속 책에 대한 소개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2024.07.08)
문화 뉴스 > YES24 소식 |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