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맞는 스테로이드라는, 합법 부스터라는, 틀기만 해도 봉무게는 그냥 들린다는, 톰 하디도 운동할 때 들을 것 같다는 쇠질 음악 속에서 땀을 흘린다. (2024.05.08)
칼럼 > 대중문화 > 안담의 추천사 | 2024.05.08
[서점 직원의 선택] 『걱정 중독』, 『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 『비정상체중』, 『로맨스 도파민』
서점 직원이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4.05.08)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5.08
최근에는 도서관에 갔다가 일상 미스터리다운 사건을 겪었다. 책을 빌리려고 했더니 이미 대출 중인 도서가 있다는 안내가 나왔다. (2024.05.07)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4.05.07
환호와 경멸을 모두 받았던 음악가 - 뮤지컬 <파가니니>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가 빚어낸 천상 혹은 악마의 멜로디 (2024.05.07)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5.07
자기 안의 조언자에게 친절하게 말을 걸어 보시겠어요? “What do you want?”라고 물으며. (2024.05.0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7
『토마토 컵라면』에서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사랑을 말하고 있어요. 지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천천히 식어가는 사랑과 함께, 사랑했던 모든 순간을 천천히 곱씹으며 소중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2024.05.0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7
[김지승 칼럼] 미치고 펄쩍 뛰기의 언어로 쓸 수 있을까?
언어로 재현할 수 없는 무엇은 대개 오랜 분노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곧잘 슬픔이나 무기력으로 위장하는 그것. 무식하고 교양 없고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며 너무 시끄럽고 과장할까봐 쓸 수 없는 그것. (2024.05.07)
칼럼 > 대중문화 > 김지승의 끔찍하게 민감한 질문들 | 2024.05.07
“이토록 작고 흥미로운 세계라니! 곤충의 세계는 지구 속 소우주와 같죠.”
우리의 시선을 벗어난 곳에 존재하는 비주류 존재들도 소중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5.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일상이라는 행성을 벗어나 여행이라는 별을 향해 떠나는 순간
“제게 여행은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우는 길입니다.” (2024.05.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김지우의 굴러서 세계 속으로] 장애인에게 서핑을 가르쳐본 적 있나요?
장애인의 참여를 의심하지 않는 마음. 장애가 있는 나의 몸과 욕구를 믿는 마음.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내게 손을 내밀 것이라는 마음. 장애인의 시도가 민폐가 아니라고 믿는 마음들이 세상의 지평을 넓힌다. (2024.05.03)
칼럼 > 여행/취미 > 김지우의 굴러서 세계 속으로 | 2024.05.03